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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와 하가등리 마을 환경발전위원회 ‘루비콘 강을 건너다’

○ 대답 없는 메아리 이제는 직접 행동으로 보여 줄 것
○ 누구 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 화성시 행정, 화성시의원 모두 한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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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하가등리 마을 환경 발전 위원회(이하‘하마위’)가 화성시장을 포함한 전 현직 소각장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 하겠다고 발표한 후 화성시 곳곳에 ‘ 주민 체포한 동탄 시장은 우리 시장이 아니다’ 등의 현수막을 게시해 화성그린환경센터 소각장 행정에 대해 전면전을 예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하가등리 마을 환경 발전 위원회가 화성시 곳곳에 게시한 현수막들(사진제공=뉴스다)

 

하마위는 에코센터를 포함한 주민편익시설을 주민지원협의체 동의 없이 행정자산으로 등록한 화성시 행정과 화성시 의회 감사에서 거짓을 말한 화성시 공무원에 대해 고발 및 고소를 할 것이며 그 행동의 일환으로 화성시민들이 하가등리 마을 주민들의 고통과 억울함을 알 수 있게 현수막을 게시 했다고 한다.

 

이어 수년에 걸쳐 이어온 화성시 환경 행정의 무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번 주민들의 현수막 게시 이유는 “앞에서는 주민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뒤로는 고소, 고발을 통해 주민들에게 쇠고랑까지 채우는 이중적 행태를 넘어 시의회를 상대로 위증한  죄, 현행법을 무시하고 행정을 진행한 죄 등 화성시 행정과 무능력한 화성시의회 시의원들에 각성을 촉구 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시와 화성시장이 얼마나 주민들을 무시했으면 수년에 걸쳐 이런 사태가 일어났으면 화성시 행정의 수장인 화성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서 행정의 시시비비를 가리고 행정을 바로 세우는 진정한 목민관으로서 행동을 했어야 한다. 현장 업무를 진행하는 주무관이 무슨 권한이 있어 매번 주민들을 찾아와 뭘 원 하냐? 고 묻고 다시 또 와서 되묻는 행태는 주민들이 지쳐 스스로 물러나게 하려는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화성 시민은“ 서철모 화성시장이 취임 1주년 공약 보고회에서 밝힌 시민소통광장 운영으로 직접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약을 완료 했다고 했으나 작금의 화성시 환경 행정은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하며 긴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