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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첫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개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10월 28일, 정부 최초로 4개 부처*가 1년 365일 24시간 사이버 공격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 법제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번 센터 개소는 개별 부처별로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운영하던 관행을 깨고 다수의 부처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운영 모델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 10월 업무협역(MOU)을 체결하고 인사혁신처를 주관 부처로 선정하고, 국가정보원 지부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센터의 구축 사례는 행정 효율성을 높인 부처협업의 모범사례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처합동 보안관제센터 예산 절감 효과>


• 구축비
단독운영(A) : 68억 
합동운영(B) : 17억 
→ 절감액(A-B) : 51억

 

• 운영비/연
단독운영(A) : 51.2억 
합동운영(B) : 12.8억 
→ 절감액(A-B) : 38.4억

 

국가보훈처는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개소를 바탕으로 보안관제 업무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에 공동으로 대응하여 더욱 안전하고 든든한 보훈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