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포테니스회는 지난 1일 오포읍 양벌리 체육시설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
지난해 결성한 오포테니스회는 꾸준히 회원을 모아 현재 회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력 수준에 따라 상·하반기 3회씩 금배, 은배, 동배 월례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고육석 오포테니스회장은 “이번 오포테니스회 창단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오포테니스회 창단을 축하하며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체육시설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