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선거 26일을 앞두고 화성시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 팀 구성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자 지지선언을 한 화성‘병’지역구 의원들 도의원후보 박윤영, 안석영, 박효진 시의원후보 오문섭, 김미영, 박진섭 시의원비례후보 명미정, 방성배 전 시의원 박기영, 허인숙(사진제공=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어 “화성 민주당 12년 세월을 심판할 진정한 국민의힘 시장 후보는 김용뿐이라고 생각한다.”는 지지 선언을 한 이유를 말하는 국민의힘 의원 후보자는 “공정과 상식을 갖춘 후보자, 시민이 아프면 본인이 백배 천배 더 아파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후보자, 시민과 함께 화성시 지방 정권을 바꿀 사람은 오직 한 사람 ‘김용’만이 가능하다”며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화성시민을 위한 큰 결심을 한 시,도의원 후보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화성시장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염원과 의원님들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에는 화성시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박윤영, 안석영, 시의원후보 오문섭, 김미영, 박진섭, 비례후보 명미정, 방성배, 전 시의원 박기영, 허인숙이 참석해 김용 후보자 화성시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