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5월 작은도서관 시민을 만나다 포스터(사진제공=화성시)
작은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4월 ~10월까지 6개월간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되는 행사는 문체부 주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커퓨키티 센터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자평이다.
5월의 운영 프그램으로 팔탄 작은도서관에서 대면 수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목각인형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8세~13세의 아동 8명을 상대로 나만의 목각인형을 만들어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 된다. 또한, 초등학교 1~3학년은 5월 19,26일, 초등학교 4~6학년은 5월 20,27일 모집하여 시행되는 ‘도서관과 친구해요’프로그램도 모집을 하고 있으며 무료로 도서관 이용법, 작은도서관 이름짓기, 책 띠지 만들기등의 내용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이병희 도서관 정책과장은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