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감사 서한문 전달 대상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율면 지정 계좌를 통해 2021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후원금을 기탁한 개인 및 사회단체, 사업장등 9명(기탁금액 5,937천원)과 행복한 동행 참여사업장 6개소, 식재료 등 기탁자 6명등 21명이다.

▲이천시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일, 민간위원장 허원행)에서는 지난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 및 행복한 동행 참여 사업장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였다.(사진제공=이천시)

기탁 받은 후원금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취약가구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행복한 동행 참여사업장 6개소에서 제공한 식사 및 목욕쿠폰 등은 43명에게 전달되었고, 지역주민이 기탁한 야채 등의 식재료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배달에 사용되었다.

김영일․허원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해 지역사회 아름다운 나눔 문화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