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2년 시장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시한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이 현실로 다가왔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용인에 꼭 필요한 교통망인 ‘반도체고속도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횡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의지를 밝혔다.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특례시와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이 모인 화성시‧안성시를 연결해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용인 내에서는 ‘L자형 반도체 벨트’ 완성과, ‘반도체 신도시’ 조성에 중요한 인프라가 되는 것이 반도체 고속도로다. 이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용인 지역 내 ‘42번 국도’와 ‘17번 국도’, ‘45번 국도’에 몰리는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정체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화성 양감부터 용인 남사‧원삼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새미골문화마당에서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교양교육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강좌인 ‘똑똑! 스마트폰 활용기’수강생을 4월 2일부터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10회 운영됐던 이번 수업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강의 회차를 늘여 4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모집정원 10명으로 20회차 운영할 예정이다. 새미골문화마당은 단순히 전화와 문자 기능을 벗어나 좀 더 똑똑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개설했다. 특히, 스마트폰의 기초 사용법은 물론 카카오톡 활용, 포털사이트와 생활 편의 앱 등 생활과 밀접한 사용법을 중점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똑똑! 스마트폰 활용기’ 수강 신청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 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일 접수하며, 홈페이지 접수에 어려움이 있는 분은 유선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창원시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중원로타리 맞은편 중원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는 “온 가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체험 부스에는 수제케이크‧컵케이크 만들기, 원예체험, 벚꽃 팔찌‧머리띠 만들기, LED 무드등 만들기, 칵테일 제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여 가족 간의 행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즐기도록 했다. 체험 부스는 마산대학교, 마산가족센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시가족봉사단 등 창원시 관계기관과 함께 창원시 여성가족과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희정 여성단체 명예회장은 “궂은 날씨와 벚꽃 개화가 조금 늦어 걱정을 많이 했으나 온 가족 체험을 통해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중요한 건 벚꽃이 아니라 웃음꽃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양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마산국화축제부터 진해군항제까지 가족 체험 행사를 제안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해주신 서희정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체험을 준비한 만큼 많은 상춘객이 체험 부스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누리고 간다면 진해를 찾아주신 귀한 발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가 시행된다. 중소기업 등에 감면 혜택이 제공되고, 디폴트옵션을 운용 중인 IRP 계좌에는 운용 손익이 연계되며, 제공한 업무에 따른 비용이 수수료 산정에 고려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과 함께 적립금 규모에 따라 산정되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를 개선하여 4월 1일부터 모든 퇴직연금사업자(43개 금융기관)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연간 약 300억원 이상의 수수료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운용되는 퇴직연금의 특성상 수수료 수준은 적립금의 수익률과 은퇴 이후 연금수령액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의 주요 내용은 3가지이다. 첫째, 금융기관은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으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금이 클수록 더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현재 구조에서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더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으므로 수수료 납부 부담이 크다. 이를 고려하여 일부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제공하던 감면 혜택을 모든 금융기관이 제공하도록 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561원 대보유통(주)화성(하)목포방향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459원 (주)한영 경기서부지점 ▲화성시 L P G 제일 싼 주유소 852원 SK 행복충전 조암충전소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희대학교가 3월 27일(수) 오전 10시 평화의 전당 로비에서 17대 총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임명사하는 김진상 총장. 경희대학교 17대 총장 임명식이 3월 27일(수) 오전 10시 평화의 전당 로비에서 열렸다. 김진상 총장은 ‘공명(共鳴)과 변전(變轉), 웅비(雄飛)하는 경희(慶熙)’라는 제목의 취임사에서 “항상적 질문이 혁신적 전환의 단초가 되도록 꾸준히 경청하고 탐색하고자 한다”며 다짐을 전했다 경희학원 이사회는 앞서 1월 8일 경희대 17대 총장으로 김진상 총장을 선임했다. 27일 열린 김진상 총장의 임명식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각급 기관장과 보직자, 구성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구성원과 경희국제재단 이사진은 웹캐스트로 함께 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사(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신임 총장 약력 소개 △신임 총장 선서 △임명장 수여 △The Relic of Kyung Hee Spirit (경희의 얼과 정신) 상징물 전달 △취임사(김진상 경희대 총장)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조 이사장은 임명사에서 ‘전일성의 미학(美學)’을 통해 신임 총장과 대학 행정부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561원 대보유통(주)화성(하)목포방향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459원 (주)한영 경기서부지점 ▲화성시 L P G 제일 싼 주유소 852원 SK 행복충전 조암충전소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장과 시군의원 4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28일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말 기준 전체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 4,11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인 11억 9,069만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액 구간별로는 1억 원 미만이 52명(11%), 1억~5억 원 미만이 144명(30.5%), 5~10억 미만이 108명(22.8%), 10~20억 미만이 99명(20.9%), 20억 이상이 70명(14.8%)이며,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전체의 64.3%인 304명이다. 지난해 신고액과 비교하면 201명(42.5%)은 재산이 증가했고, 272명(57.5%)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은 상속을 포함한 부동산 매입, 급여 및 보험·예금 저축 증가 등 보유 자산 가액 증가이며, 감소 요인으로는 건물·토지 매각 및 가계 대출에 따른 채무액 증가 등이 꼽혔다. 위원회는 이번 재산공개자의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대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청주시는 27일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관심을 갖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오전 10시부터 참여한 시민들에게 1인당 유실수 3본(감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각 1본)과 야생화 3본(돌단풍, 작약, 레몬밤 각 1본), 6본씩을 무료로 배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행사에 동참해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줬다. 준비된 수목 총 1만 7,500본이 단 1시간여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느끼고 푸른 청주 조성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해 준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민 모두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를 극복해보자는 의미로 지난 1996년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매해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수정2동새마을금고와 “출산장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그에 따른 인구 감소에 대응해나가기 위한 취지로, 민관이 함께 문제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동이 수정2동새마을금고에서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할 경우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복 수정2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출산 장려와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