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대학, 기업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청년 인재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백석대학교, 6개 기업과 청년 대상 친환경 모빌리티 현장실무중심의 인재육성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반도체 협력기업인 ㈜고산테크, ㈜제이이노텍, 파워오토메이션(주)와 2차전지 협력기업인 넥스콘테크놀러지(주), 신화인터텍(주), ㈜엔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년들은 4개월(150시간) 동안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중 각광 받고 있는 반도체와 2차전지 사업을 대상으로 기초·심화교육 및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시는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를 지원해 지역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친환경 모빌리티사업의 인재를 선제적으로 육성해 천안시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성주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주택특성과 표준주택선정의적정성, 인근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을 판단하여 군내 개별주택 1만4천360호에 대한 2024년 개별주택가격을 전년 대비 0.53% 상향 조정해 심의·의결했다. 개별주택 공시 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의 특성을 비준표에 따라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 소속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성주군 관계자는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결정 공시되며, 군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재무과 과표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2일 공사·용역·물품구매 관련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설계 단계에서 원가계산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해 예산을 절감하는 제도다. 교육은 계약원가심사 대상 변경사항, 상시 지적사례, 산업안전보건관리비·환경보전비 정산 등 내용으로 구성되어 향후 사업담당자들의 설계서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재정여건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 건전화가 특히 필요한 시기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역량을 키워 예산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보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성군은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의 부속 사업으로 삼산면에 위치하는 빈집의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 빈집 정비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 2호를 지원할 계획이며,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은 1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 확인이 가능한 삼산면 주택 소유자로, 의무 임대 기간(5년) 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50%) 월세로 임대할 수 있거나, 삼산면 주택을 거주목적으로 매입한 후 삼산초등학교에 자녀가 전·입학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보조금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빈집 정비사업 등 관련 문의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하면 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을 둔 전입세대에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산초등학교뿐만 아니라 고성군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2일 고성소방서 직원 70여 명이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7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성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성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사된 것이다. 직원들의 참여를 이끈 답례품은? 삼겹살 세트 인기 급상승! 김재수 고성소방서장 "안전 점검 활동 시 적극 홍보할 것"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답례품 중 삼겹살 세트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방 안전 점검 및 소방 활동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며 제도에 대한 홍보 의지도 덧붙였다. 이상근 고성군수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 이상근 고성군수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2일 홍성구 위원장(부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11명,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4명,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1일간 개별주택가격열람과 의견접수 기간을 운영했으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4월 30일 자로 공시될 예정이다. 이날 심의회는 개별주택가격 결정(안)에 대하여 주택 특성 조사와 비교 표준주택 선정에 관한 사항, 인근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등 주택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적정하게 적용됐는지, 의견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의 검증은 올바르게 이루어졌는지에 관하여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개별주택 26,085호에 대하여 전년 가격 대비 0.4% 상승한 가격으로 의결했다.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5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재검증을 거쳐 6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천시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과 접수가 4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째이며 반드시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성군은 18일 이상은 안계 은바위솔 다육농장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계면에서 다육농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은 대표는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상은대표는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며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이상은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치매공동체조성, 스마트돌봄두레 등 5개의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의성군은 18일 칠곡 동명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칠곡 동명농협 임직원, 서의성농협 등 관계자 9명이 첨석했다. 최병천 동명농협 조합장은“고향사랑 상호교차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현장 접수처로서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2일에는 서의성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상호교차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과 화합에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해시는 지난 4월 18일 김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동해추암횟집 대표)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동해시에서 최초, 강원도에서 6번째 부부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가정의 달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관내 소외계층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박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에게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가정의 달에 더욱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