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국의 손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구현할 수 있을 것!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해 지난 집중호우 때와 마찬가지로 태풍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사유·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의 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또 피해주민에는 일반 재난지역에 주어지는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 이외에도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지방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피해가 확인된 침수주택 등은 복구계획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 <소통·탈권위>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 윤석열 정부는 항상 소통하는 자세로 권위적인 태도를 내려놓고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74년 만에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돌려드렸습니다. 5월 10일 개방 이후 150만 명이 넘는 국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새로운 국민 명소, 역사·문화 공간이 되었어요. 용산 대통령실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 출근길 문답, 약속을 지켰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 문답(도어스테핑)을 이어가며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비판 목소리도 겸허히 경청하며 대통령 문화를 새롭게 바꿔가고 있어요. ◆ 제왕적 권력을 내려놓았습니다 일 잘하는 대통령실을 목표로 조직과 기능을 전문화, 효율화했습니다. 특히 민정수석실을 완전히 폐지해 사정·인사검증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 사정 기능 : 법무부와 행안부로 이관 * 인사검증 업무 :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에서 독립적 인사 전문가가 진행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