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4년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정의롭고 아름다운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
김준혁 민주당 수원 정(광교.매탄.원천.영통1동) 예비후보는 1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해맞이를 함께하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준혁 수원 정 예비후보가 새해 첫날 지지자들 앞에서 2024년 새해 각오를 밝혔다(사진제공=김준혁 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검찰 독재와 굴욕외교, 민생 외면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같은 지역구 박광온 국회의원의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수원시에서 파장초, 수성중, 수성고를 졸업한 '수원토박이'로, 현재 한신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당내 혁신모임 '더 새로'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정당혁신추진위원,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역사학자로서, 문재인 대통령 추천도서 '리더라면 정조처럼'을 펴내고 '차이나는 클라스' 등 각종 강연과 유튜브 등을 통해 역사 바로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