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용남 수원 병 예비후보가 팔달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민생 광폭 행보 중 팔달구 지동 팔달경찰서 건립 현장을 방문하며 19대 국회의원 시절 지역 숙원사업을 만든 일화를 전했다.
▲김용남 수원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대 국회의원시절 지역 숙원사업 이던 팔달경찰서 건립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김용남 선거사무소)
당시 2014년 박춘풍 사건, 2012년 오원춘 사건으로 전 국민이 불안에 떨었던 시기로 팔달구 현직 국회의원이었던 김 예비 후보자가 민생 치안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수원엔 남부, 중부, 서부 경찰서는 있으나 팔달구에는 경찰서가 없어 대응이 늦었고 주민들은 치안 서비스에 소외돼 있던 현실을 결론으로 가칭‘팔달경찰서’ 건립의 필요성을 깨닫고 실행에 옮겼다.
김 예비 후보자는“경찰 관계자를 만나 경찰서 신설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설득을 통해 동의받았고 정부 관계자를 만나 설득을 하기 시작해 이완구 국무총리, 최경환 부총리, 정종섭 행안부 장관 등을 만나 예산을 달라고 애원까지 했었던 일화는 지금도 민생을 위해서 수원 병 지역구 곳곳을 찾아다니는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팔달경찰서는 2016년 예산을 편성해 오는 2025년에 팔달구 지동 237-24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