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15일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박재순 수원'무' 총선 예비후보자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제공=뉴스다)
박 예비후보자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2024년 제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생각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저 박재순,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자는 "민주당이 20여 년간 집권해 왔지만 수원 특례시 승격에도 수원무 지역은 교통, 교육, 의료환경 등 점점 더 낙후되어 가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공약들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공약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을 적극 추진
▲지하철 인·동선 2027년까지 개통을 추진
▲영통 쓰레기 소각장 이전을 2~3년 앞당겨 확실한 로드맵을 세우겠다.
▲동탄 ~ 망포역 트램 조기 착공을 추진
▲각 동별 공영주차장 건립을 더 많이 추진
▲더판타지움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한편. 박 예비후보자는“나눔의 실천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지역의 참일꾼! 저 박재순에게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기회, 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시기 바란다.”라며 수원시민들의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