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수원(무)당원협의회에 소속된 시·도의원 6명 외 당원들은 2월8일 오전 권곡사거리(명성교회앞)에서 설맞이 귀성길 새해 인사를 하고, 오후부터는 지역구인 권선동에 소재한 권선시장에서 “설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무)당원협의회 소속인 문병근 경기도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이찬용 수원시의원, 김은경 수원시의원, 최원용 수원시의원 그리고 수원(무)당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귀성인사 및 설맞이 재래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권선시장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재래시장인 권선시장에 당원들과 함께 찾았다. “설 대목은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라는 말이 실감된다" 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피부로 느껴지는 곳이 전통시장이며 이를 극복할 대안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특히 ”얼마 전 발생한 서천군 특화시장의 화재사고를 교훈삼아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시설을 확인하며 화재예방을 위한 지원과 철저한 점검을 선행하여 전통시장의 이런 피해가 다시는 생겨서는 안된다“고 피력했다.
권선시장 입구에서는 주차 문제를 확인하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장을 볼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확대 그리고,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라며 "반드시 활성화 되어야 하며, 전통시장 경쟁력 상승에 도움 되는 정책 수립이 수반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시·도의원, 당원들은 권선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박재순 예비후보는 여러 가지 상인들의 문제점을 귀 기울여 듣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꼭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하겠다고 상인들과 약속하고 지키겠다“고 했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수원(무) 지역에서 지난 30년 이상을 살았고, 앞으로도 이 지역에서 계속 살 것이며, 지역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