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원소상공인연합회 신년회 참석

  • 등록 2024.02.21 08:39:42
크게보기

지역경제 실핏줄 소상공인, 희망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할 것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후보가 20일 "지역 경제의 실핏줄과도 같은 소상공인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수원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한 방문규 수원병 후보  (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 후보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은 국가 경제의 허리이자 지역 경제의 실핏줄과도 같다"라며 "수원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살아야 수원의 경제가 살아난다"라며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부분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회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위임장 수여, 수원시 4개 지부 회장 신년인사 및 취임사, 유공자 표창 수여, 임명장 수여 및 선서,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이화 팔달구지부 회장, 송철재 권선구지부 회장, 이길자 장안구지부 회장, 윤일영 영통구지부 회장이 취임했다.

 

앞서 지난 3일 방문규 후보는 중소·영세 기업 및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담은 중대재해특별법 개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력 호소하기 위해 팔달구 남문 일대에서 피켓시위를 벌인 바 있다.

최광묵 기자 xereju11@daum.net
Copyright @뉴스다 Corp. All rights reserved.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 82번길 32 등록번호 :경기,아52924 | 등록일자 :2021년 6월 4일 발행인 : 최광묵 | 편집인 : 최광묵 | 전화번호 : 010-6347-3018 Copyright @뉴스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