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가수 션 강사를 초청해 "청년을 위한 삶, 지금이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션 강사는 가수 지누션의 멤버이자, 최근 기부마라톤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보금자리를 헌정하는 등 따뜻한 기부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0년 동두천시에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두 번째 보금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강좌는 션의 인생 노하우와 경험담을 통해 지금 시대 청년에게 필요한 인성과 동행의 가치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되며, 강연 후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함께 공유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년아카데미 강좌는 청년뿐만 아니라 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