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2일, 2022년 평동 특성화 프로그램인 ‘취미로 커피 만들기, 커피! 바리스타반’ 개강식이 평동에 위치한 베아띠 커피숍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주민들의 자기개발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설됐다.
이번 커피 바리스타 초급반을 맡게 된 김상기 강사는 “다소 생소해 보이는 바리스타를 쉽게 접근하여 많은 주민들이 직접 커피를 만들며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개강식에 참여한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의 개설로 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좀 더 활성화되고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