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장대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16일 초복을 앞두고 구운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 날은 삼계탕, 오이지무침, 꽈리고추멸치조림, 알감자조림을 준비해 취약계층 26세대에 전달했다. 삼계탕 재료는 관내 업체 경인푸드에서 매달 지원해주고 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위가 한창인 요즘 몸보신에 좋은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입맛을 찾고 원기를 회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