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급부상하는 시의 투자환경을 기업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고 산업단지와 주거·교통 인프라가 연계된 직주근접형 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GTX를 포함한 10개 철도노선이 구축되는 교통망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와 기업 활동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소개한다. 또한 조성원가 토지공급과 세제지원 등 기업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의 투자 강점 소개와 함께 우리은행, 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서는 기업들이 남양주 투자를 결정한 배경도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계획과 공급 일정, 왕숙 1·2지구,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도 소개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왕숙 산단 분양정보와 기업지원 시책을 안내하는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우리금융그룹, 카카오, 신한금융그룹 등 미래산업 대표 기업들과 총 3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새로운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AI 인프라 확충과 산업 집적화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추가 기업 유치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남양주시의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실제 투자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설명회 사전접수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누리집 배너 또는 행사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