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6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분 만에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주변 공장에 화재가 번지지 않는 작업과 진화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팔탄면 화재 현장 사진(사진제공=화성시)
소방 인력 181명과 소방차 72개가 화재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을 한 상태다.
아직까지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잔불 정리가 끝나고 화재 원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