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4년 11월 28일 반듯 한방병원 병원장(김명훈 병원장)과 유신 워너비리그(홍명우 전무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 협력을 바탕 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생명존중, 나눔을 실천하며 업무제휴를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맺었다.
▲(왼쪽부터)유신 워너비리그 홍명우 전무이사 반듯 한방병원 병원장 김명훈(사진제공=반듯한방병원 )
협약식은 반듯 한방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반듯 한방병원 김명훈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신 워너비리그 선수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방 치료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신 워너비리그(홍명우 전무이사)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 의료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반듯 한방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유신 워너비리그 2000여명이상의 선수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포츠 관련 부상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 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듯 한방병원은 한.양방 협진으로 수술 후 재활치료, 도수치료, 교통사고, 척추관절 질환등 재활치료에 특성화한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