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경북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선정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란?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
· 총사업비 : 7,716억 원 규모
· 주요내용 : 국내 최대 규모*(107.9MW)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운영
* 4인 기준 약 27만 가구에 1년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
· 기대효과
① 전력이 부족한 인근 산단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② 건설기간 고용효과(1,200명), 법인세 수입(733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③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등과연계 산업에 대한 투자수요 촉진
· 향후 계획 ’25.3월 착공 → ’28.3월 준공 후 운영 개시
제1~3호 프로젝트 추진 동향
· 1,133억 원 규모 :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 1,239억 원 규모 : 경북 구미 1국가산단 구조고도화
· 1조 4,362억 원 규모 :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 모두 자펀드 결성 완료. 연내 착공개시 예정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