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5일 사리현동 현대그린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주거복지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주거복지센터에서 대상자별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받지 못한 주민들을 발굴했다. 상담소를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몰랐던 제도를 알게 되고, 집 문제도 상담받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고 전했다. 고봉동은 주민들이 보건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5일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고양시 새마을회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날 사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서비스 대상자들은 “몸이 불편해 세탁이 늘 어려웠는데 세탁과 배달까지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빨랫감을 세탁하고 배달하면서 전한 것은 단순한 세탁물이 아닌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중 2차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화) 강원도 동해시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워크숍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해시 묵호항과 무릉계곡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주민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박세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24명의 위원들은 각자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진짜 소통’에 집중하며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묵호항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해랑 전망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나갔다. 특히, 무릉계곡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위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팀워크를 다졌다. 한 참가자는 "회의실에서는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9월에 열릴 한마음축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박세주 장항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느낀 위원들의 열정과 단합된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5일 풍산동 소재 일산굿모닝교회로부터 라면 150박스(30개입)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일산굿모닝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회는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해오고 있다. 기탁받은 라면은 풍산동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범 담임목사는 “5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감사한 마음을 담아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일산굿모닝교회에 감사하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산굿모닝교회는 명절과 연말 등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불고기와 김치를 직접 준비했다. 이후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나눴다. 진달산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히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발산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6월 한 달간 관내 경로당 5개소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충전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증진해 노년층의 우울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및 스트레칭 ▲소근육 발달을 위한 다육이 화분 심기 ▲혈압 및 혈당 건강 측정 ▲정서 지원을 위한 말벗 활동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을 도왔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흙을 만지며 식물을 심어 보는 게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너무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최근 노년층의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랑담은 매실청 담그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이 제철인 매실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매실청을 담그는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매실을 손질하고 이야기를 나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어르신들이 담근 매실청은 앞으로 100일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경 나눔 행사에 사용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매실청 담그기 사업과 건강 체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도 기여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을에는 숙성된 매실청을 통해 다시 한 번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건강 복지사업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노력으로 추진됐다. 또한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어르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맛깔나는 오이지’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 진행된 오이지 담그기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숙성된 오이지를 용기에 담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위원들은 오이지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해 사회적 돌봄 실천에도 앞장섰다. 오이지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반찬 준비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오이지를 직접 가져다주신 덕분에 식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윤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중장년 독거남성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보약반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약반찬’ 사업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독거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혼자 거주하는 중장년 남성 20가구를 선정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해 김치를 담그고, 필요해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반찬을 준비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사는 중장년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2025년 창릉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위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힐링과 정신 함양을 위해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삼선산 수목원 탐방을 주요 일정으로 계획했다. 이날 위원들은 서해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활동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했다. 이후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친교활동이 이어져 창릉동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정해현 창릉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고, 위원들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창릉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학습 기회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