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3월 9일 [음력 2월 10일] 일진: 정축(丁丑) 〈쥐띠〉 96, 84년생 자신의 가치가 높여지는 때다. 존재만으로 충분히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만사형통의 운세이니 막혔던 것이 시원하게 확 뚫린다. 60년생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주는 운세이니 여러 면으로 풀릴 것이다. 48, 36년생 여기저기서 오라는 곳이 있으니 바쁘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돈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할 때다. 73년생 무조건 앞으로 나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작전상 잠시 후퇴하는 것이 좋겠다. 61년생 감정이 쌓이다보면 독한 말이 나올 수 있다. 49, 37년생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되는 오류를 범하지 마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뚜렷해질 것이다. 74년생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천천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62년생 재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곳간 문을 꼭 잠가야 한다. 50, 38년 생 이러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해진다. 운세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629원 주)한영 경기서부지점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489원 주)한영 경기서부지점 ▲화성시 L P G 제일 싼 주유소 958원 SK 행복충전 조암충전소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숙한 자치,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헌정회,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서지영, 한국헌법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방분권전국회의가 주최했다. 오 시장은 “11년째 3만달러 대에 머물러 있는 국민 소득을 획기적으로 퀀텀점프 시킬 모멘텀이 절실하다”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지방행정이 지방정부 재량하에서 이뤄지고,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발전모델을 스스로 채택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헌안의 골자”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분권 개헌이 피크코리아 시대의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신안군은 겨울꽃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1004섬 분재정원에서 4일간의 특별한 송별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2일간 진행한 ‘섬 겨울꽃 축제’는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섬 겨울꽃 송별축제’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겨울꽃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2025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004섬 분재정원은 떨어진 꽃잎들로 붉게 바닥을 물들인 고귀한 애기동백으로 매워져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관람객들은 애기동백꽃 숲길을 따라 걸으며 겨울과 봄 사이의 신비로운 정취를 만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나도동백꽃’은 빨간색 옷(상, 하의)을 입고 오면 축제기간 동안 입장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희귀한 동백과 매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7일 오전, ‘제1회 상암동 찾아가는 아주 작은 효(孝) 음악회’가 열린 하늘빛교회를 찾았다. 상암동주민센터가 주최한 음악회는 마포구의 ‘1동 1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아주 작은 음악회’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효도밥상 참여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공연을 즐기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음악회는 서울소리보존회의 민요와 무용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이후 신기한봉사단이 색소폰과 기타를 활용해 대중가요와 트로트곡을 연주해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곳곳에 음악이 흐르고 웃음이 가득한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께서 ’마포에서 살아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새봄을 맞아 박물관과 북정고분군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박물관 전 직원이 참여해 박물관 주변의 화단 정비, 접근로 정리, 입구 및 출입구 주변 청소, 사적 제93호 북정고분군의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 노면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설레임이 가득한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시립박물관을 방문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상반기 중에 ▲ 조선통신사 특별전 및 학술 세미나 ▲ 우리문화재 그려보기 ▲ 박물관 대학 ▲ 어린이 그리기 대회 ▲어린이 박물관 교실 등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 입장권 연계 자율할인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 제천시 관내 모든 업체이며, 엑스포 기간 중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판매 품목 등을 할인 해주는 것으로 품목 및 금액은 업체가 자율로 결정하면 된다. 조직위는 엑스포 홈페이지, 팸플릿 등을 통해 할인 참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참여신청서를 조직위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충북도, 제천시 주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152만 관광객을 목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천연물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 6일 1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긴급현안질문과 관련한 차기 임시회 운영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구리시의회는 3월10일 부터 3월14일 까지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긴급현안을 질문하고, 2025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법정 필수경비, 주요 현안 사업비가 반영된 예산안이므로 원활하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 제345회 임시회때 중단된 긴급현안질문의 순서는 제1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를 선임했다. 4월 30일 까지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와 관련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여러 가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계획했다. 계획서는 제346회 임시회를 통해 승인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지난 임시회는 긴급현안질문에 대한 시장 불출석으로 구리유통종합시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준배 대표의원, 조우현 의원, 정연화 의원, 김윤환 의원)은 7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성남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3호선 연장) ▲AI 교육지원사업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난방 구축 필요성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3호선 연장)과 관련하여 “성남시의 교통난 해소와 경기 남부권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이 경기도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우선순위에서 제외된 것처럼 일부 정치적으로 왜곡된 사실이 있다”며, “국토부가 요구한 우선순위 노선 3개 선정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은 별개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에게도 본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를 요청하고, 이를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령군은 지난 3월 7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피쉐프코리아(대표 박기태)와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쉐프코리아는 빵장수단팥빵, 빵장수꽈배기, 이탈리아 쟈빠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속 편한 발효로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히는 기업으로 전국 46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피쉐프코리아는 2024년 고령군 대표음식(빵) 개발 연구에 참여하여 메론 크림카스테라, 딸기크림카스테라, 통감자도넛, 감자빵 등 고령의 명품 농산물을 이용한 빵제품을 개발했으며, 또한 고령군 대표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를 이용하여 쌀탕종베이스를 개발 유통할 계획이다. ㈜피쉐프코리아 박기태 대표는 경북 고령군 덕곡면 출생으로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은 “(주)피쉐프코리아의 성공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고령 특산물로 만든 제품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상호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