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3일 15시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열린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은 지난 1월 경기도가 추진한 공모사업인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사업이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관 조명과 미디어를 활용한 갤러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교량 중 하나인 토평교는 왕숙천 자전거길, 산책로 둔치 등과 연계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인 만큼, 야관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는 깨끗한 이천 만들기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를 실시한다. 14개 읍·면·동 총 28개 마을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참여 유도와 우수사례 전파로 민·관 협력을 통한 쓰레기 문제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는 총 28개 마을이 대상으로, 총 시상금은 1억으로 상·하반기 두 번에 나누어 평가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평가는 청소활동 실적, 재활용 활동실적 등 서류평가와 민간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평가, 마을의 특성에 맞는 시책 발굴 등의 정성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최우수 1,200만원, 우수 700만원, 장려 500만원, 노력 300만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각 읍·면·동에서는 3월 말까지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 대상 마을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단체 현황도 같이 접수하고 있으니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는 해당 읍면동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매년 읍면동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클린이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이 날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은 대월면 일대의 노래방,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점검했으며, 업주들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필히 신분증 제시 요구를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수 대월면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 쓸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외부 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된 2023년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인권경영 계획·추진사항 점검,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로써 2019년부터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제2기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2022년 인권경영 실적과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2021년에 최초 취득한 인권경영시스템과 인권영향평가에 대해 공사 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시스템인 점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사 인권경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김상균 사장 직무대행은 “인권경영위원회 제2기 출범과 함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여 인권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구호성금을 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이해록 위원장 등 임원진은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금 계좌에 입금했다. 이해록 위원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방의협의위원회 회원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7월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지역방위 예비군 동대를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해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은 ▲광명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추진방안 마련 ▲확산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포럼의 공동개최 등을 위해 협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뿐 아니라 우리 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추진되고, 이를 위해 세미나, 포럼 등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 기관은 타 시·군에 확산 가능한 효율적인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이다. 한편, 광명시는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해 너부대와 광명3동(舊 뉴타운 6구역), 새터마을(舊 뉴타운 13구역) 도시재생사업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탄소중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지킴이로 알려진 우재혁씨가 지난 22일 화성 서부경찰서에 국고보조금 지급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화성시 공무원을 고발했다. ▲화성 지킴이가 접수한 고발장(사진제공=화성지킴이) 해당 사업은 민간자본사업 보조사업으로 농산물 생산 농업인을 특정해 신선도 유지로 상품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소비자 신뢰를 도모하기 위해 소규모 저온저장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 지킴이는 고발장을 통해 화성시가 “2019년도 간이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신청 시 대상자 평가표 점수를 허위로 작성해 특정인에게 특혜를 줬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평가표의 주요 평가항목 중 ▲기본요건(기본요건 부적격 시 평가 제외), ▲시행 주체(사업자) 재배면적, ▲농업 관련 교육 수료(최근 2년) 등 항목 배점의 문제와 기본요건 부적합 시 평가 제외라는 내용이다. 간이저온저장고 사업은 농민들 호응이 큰 사업으로 일부 지자체는 추가 예산까지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는 농가 보조사업이다. 그러나, 민간 지원사업으로 지원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과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도 현실이다. ▲특정 인물 대상자 지정을 위한 시·도의원 외압, ▲대상자 선정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는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녹지를 지속적으로 늘려 현재 847개소(공원 165개소, 녹지·공공공지 682개소), 5,205천㎡ 규모의 공원·녹지를 확보하고 있다. 10년 전 김포시 1인당 도시공원면적은 4.1㎡에서 2021년에는 8.1㎡로 2배 증가했다. 또한 2023년에 김포시에서 인수 준비 중인 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녹지는 74개소의 347,483㎡이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공원·녹지는 163개소의 1,201천㎡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올 2월에는 신곡6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녹지 등을 인수 받아 개방했으며, 이달에는 인향공원이 개방예정이다. 인향공원은 51,036㎡ 면적에 인공폭포와 장미원, 숲속산책로, 모험놀이시설과 물놀이시설이 있는 도보권 근린공원으로 고촌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여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는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모든 시민이 공원·녹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계획 ▲이용자 중심의 공원환경 조성과 개선 ▲미세먼지 저감, 미기후 조절을 위한 공원숲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眞고기명가의 “행복 나눔냉장고 채움 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 나눔냉장고 채움 가게는 보뜰 2길 8-5에 위치한 眞고기명가이다. 眞고기명가 이수진 대표는 매월 2회 차상위계층 이상 음식이 필요한 오학동민들에게 갈비탕 등 음식(월28만원 상당)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수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작은 나눔이 모아져 우리 지역사회에 큰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眞고기명가 이수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춘석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업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