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27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민생경제산업국(국장 박태경) 기업지원과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 사업 전체에 대해 재검토하여 예산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종복 화성시의회 의원(사진제공=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 중 기업지원과장에게 “‘화성산업진흥원’ 예산안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하였는지 질의하였고, 이에 대해 기업지원과장은 “사전에 검토를 못했다”고 답했다. 이 후 미래 산업 전환 세미나 운영, CES 전시회 파견, 기업지원 플랫폼 운영, 산업정책조사 연구사업, 홍보영상 제작, CI제작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와 화성산업진흥원장의 답변이 진행되었다. 특히 업무추진비와 관련하여, 2023년 화성산업진흥원장의 시책업무추진비가 700만원이었던 것이 2024년 1,000만원으로 300만원 증액된 부분에 대해 질의하며, “시책업무추진비가 정말로 더 증액돼서 집행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고민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종복 의원은 질의를 마친 후 “내년에 세입이 감소하는 차원에서 시 전체적으로 건전재정기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15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화성시 100만 특례시를 위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공영애 화성시의회 시의원(사진제공=화성시의회) 이날 공영애의원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 특례시로서 성장과 발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원도심의 어두운 모습이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며, “원도심 지역민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성시는 재정자립도 전국 1위의 도시로서, 보여주는 화려함도 좋지만 균형 있는 성장도 필요하다”며, “원도심 개발계획의 추진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별로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영애 의원은 "향남 원도심의 발안천변의 열악한 지역은 집행부와의 소통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지역의 의원들과 꾸준히 소통해주신 집행부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가 11월 18일에 제14회 비봉 갈대숲 축제에 참여해 시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영애, 이용운, 이계철 의원과 동탄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가하고 비봉면 이장단협의회, 비봉면 새마을 협의회 등의 봉사 지원을 받아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5년만에 갈대숲 축제가 다시 개최될 수 있었던 데에는 비봉면민분들과 비봉면 사회단체 협의회, 주민자치회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음에 감사한다”며 “비봉갈대숲은 다양한 생태환경의 보고로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화성시에서 유일하게 습지가 있는 비봉면의 소중한 자원을 활용하고 오늘 축제가 화성시의 대표 지역 축제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라인댄스 등의 공연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장락의 축하공연에 이어 갈대 원예체험, 제기차기, 전통보자기 포장체험, 슈링클스 등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체험과 특산물 홍보가 펼쳐졌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비봉면 갈대숲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병점1·2동)이 17일, 제44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황교안 대회장이 이끄는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개발 자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채덕 화성시의원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도시개밝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임채덕의원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루고 혁신과 평화문화 정신을 토대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임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시작으로 전반기 교육복지위원장,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을 거쳐 현재는 제9대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재선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다방면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화성시 지역 현안에 대한 분석과 방안 마련에 힘써 왔다. 또한, 2022년에는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100만 도시 도약을 위한 화성 도시정책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성시 주요개발 현황 및 사례 분석을 통한 주민친화적 도시계획 방향을 도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시민의 일상 생활에 위험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첫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 기념회를 지난18일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김홍성 (사) 기본사회 경기공동 대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기념회 2,000여 명 참석 성황리 마무리(사진제공=기본사회 경기공동) 책의 전반부인 1부에서는 화성인 김홍성이 청년 이장부터 화성 농부로 지낸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민주당 불모지에서 화성 정치인 김홍성의 활약을 가감 없이 다뤘다. 화성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 12년을 돌아보며 다시 꾸는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저자 김홍성은 본인의 지난 세월을 이야기 하는중 잠시 가슴 벅찬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화성의 특례시, 균형발전, 군공항 이전, 개발과 보존 이슈, 화성의 정신문화에 대해 표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화성에서 나고 자란 찐 화성인’ 김홍성의 꿈과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꿈을 꾸며 비상을 준비하는 김홍성의 이야기와 상식이 통하는 기본 사회에 대한 철학을 “김홍성의 화성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석자로는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김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0일‘청년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 지원정책 토론회'가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100여명이 넘는 청년 소상공인과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문화센터에서 당초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긴 약120여분의 장시간 토론회가 이어졌다. ▲청년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 김용남 전 국회의원(사진제공=김용남 의원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좌장으로 김용남 전 국회의원(팔달구),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수원특례시 지역경제과 이민희 팀장이 토론하였으며, 경기도 청년대표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동현 위원, 수원특례시 청년대표는 윤민식 행궁동 상인회장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 행사에서는 청년 사업 실태 점검이나 단순히 현황 정책소개만이 아니라 청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빵집 사장님의 불가피한 폐업 사례'와 대기업 직영 매장의 진출로 인한 소상공인의 창업 실패 이야기들은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용남 전 국회의원은 "전국에서 청년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가 경기도이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가 “화성 서부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아직도 연탄을 떼는 곳이 있다”며 “난방과 같은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지켜내기 어려운 화성서부의 낙후한 현실을 하루빨리 바꿔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대표,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나서(사진제공=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배강욱 대표는 겨울철을 맞아 화성 서부지역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향남, 팔탄, 장안 지역 취약계층에 2,400여 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하모니연합봉사단이 주최한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 외국인 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배 대표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의 날씨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 대표는 “고물가, 저임금으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최전선에 내몰린 취약계층의 겨울은 더욱 춥고 매서울 수밖에 없다”며 “비록 연탄 한 장일뿐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총궐기'에 참석해 "취임 1년 반만에 터져나온 국민들의 엄중한 퇴진 요구에 대통령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화성 지역의 진보당 당원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도 함께 했다. '윤석열정권 퇴진 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서대문사거리에서 '퇴진 총궐기'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자, 전농·전여농 등 농민, 빈민, 여성, 시민 등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부문별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의 목소리들을 모았다. 2시에 서울시청 옆 도로에서 진행된 '범시민대회'부터 참석한 홍성규 후보는 "집권 1년 반만에 터져나온 우리 국민들의 '퇴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목소리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겸허히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지난 강서재보궐 선거 이후 '국민은 늘 옳다, 반성하겠다'던 대통령의 말은 그야말로 공허한 빈말에 불과했다. 이후 국정운영에서 바뀐 것이 무엇이, 하나라도 있느냐"고 되물은 뒤 "더 기가 막힌 것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초긴축재정 중인 정부에서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만 훨씬 늘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은 6일 권칠승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화성시 소공인들을 위한 기업지원정책 및 기업환경 개선에 관하여 소공인 및 협의체 회원사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소공인 지원사업에 관한 질문과 개선사항을 전달하였고, 의원들은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원사업에 관한 답변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소공인만을 위한 지원방법과 소공인 업체 제품 판로 개척 및 공동구매 의무화에 관하여 의견을 전달하였고, 의원들은 추후 소공인들을 위한 지원사업등의 모색하고 기타 다른 지원사업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하여 화성시 소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위영란, 장철규, 유재호 등 화성시의원을 비롯하여 이은주, 박진영 등 경기도 의원이 참석하였고, 백년소공인 김기성 회장 외 소공인업체 대표 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