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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산시장 선거 ‘권재 2 재철’ 최강원팀 필승결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6일 오전 열린 합동기자회견에서 이재철 전 예비후보는 “고향 오산의 낡고 썩은 20년 구태정치를 교체하기 위해 국민의힘 원팀이 되기로 했다”며, “지금부터 이권재 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승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이재철 전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권재캠프에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국민의힘 원팀결성 합동 기자회견에서 오산의 구태정치 교체를 위한 오산시장 선거 필승을 결의했다.(사진제공=이권재 선거사무소) 이재철 전 예비후보는 특히 “위대한 오산시민과 현명한 당원들이 오산시장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로 이권재 후보를 선택해주신 결과에 대해 깨끗하게 승복했다”며, “국민의힘의 아름다운 오산시장 후보경선 자체가 아직도 공천문제로 시끄러운 민주당에 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선대위원장으로 원팀으로 함께 해 주신 이재철 전 예비후보의 용단에 오산시장 선거출정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힘이 솟는다”면서, “오산의 자랑 이재철 선대위원장과의 ‘재철-권재 최강원팀’으로 오산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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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가능 여부 타진…홍진선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전용기 국토디자인포럼 대표 대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는 6.1지방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를 막론하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지자체장들의 선거 공약 중 경기남부국제공항 설치가 해당 지자체 주민들의 관심사로 또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홍진선 범대위 위원장과 전용기 국토 디자인 포럼 대표 대담(사진제공=뉴스다) 이에 경인뷰, 뉴스다, 뉴스인020, 화성뉴스. 화성인터넷신문이 공동으로 홍진선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장(이하 범대위원장)과 공군 원사로 제대해 10여 년째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관련 시민운동을 벌여 온 전용기 국토디자인포럼 대표와의 대담 자리를 마련, 난무하고 있는 가짜뉴스와 실효성 없는 정치인들의 공약으로 피폐해진 시민들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다음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묶어본 이들의 대담내용이다. ▲홍진선 범대위원장-각설하고 전용기 대표께 묻겠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은 가능한가? ▲전용기 대표-한마디로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최초 비행장 이전 언급 당시 수원시 정미경 국회의원의 2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연구용역과 채인석 화성시장 시절 공군 예비역 장성을 통해 실시된 용역 결과가 ‘불가하다’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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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 한정 판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삼성전자가 16일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떠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 응원'하는 콘셉트의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이다.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가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키지는 갤럭시 Z 플립3 단말기, 클리어커버, 무직타이거 액세서리(무직타이거 키링, 팔레트 2종, 가방, 그립톡)로 구성돼 있다.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의 가격은 128만400원(출고가 기준)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G마켓, 옥션 등에서 1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추가 제공한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Z 플립3 컬래버 에디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무직타이거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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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난 5년간 G5 대비 유일하게 법인·소득세 모두 과세강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5년('17~'21년)간 한국과 글로벌 선진국(G5)의 핵심 세목을 비교한 결과, 한국이 유일하게 소득세와 법인세 과세를 모두 강화하여 조세부담률주 증가가 가장 가팔랐다. 지난 5년('17~'21년)간, 한국은 주요국 중 유일하게 법인세율을 인상했으며 법인세 과표구간도 확대했다. 한국은 2018년 법인세 최고세율을 22.0%에서 25.0%로 3.0%p 인상함과 동시에, 과표구간도 3천억원 초과 기준이 신설되어 3단계에서 4단계주로 늘어났다. 이와 달리, G5 국가는 지난 5년간 법인세 과세기준을 완화,유지했다. 최고세율주은 프랑스(44.4%→28.4%,△16.0%p), 미국(35.0%→21.0%,△14.0%p), 일본(23.4%→23.2%,△0.2%p) 등 3개국이 인하했고, 영국(19.0%)독일(15.8%)은 동일 수준을 유지했다. 과표구간은 미국이 8단계에서 1단계로 대폭 축소했고, 그 외 국가는 1단계를 유지하여 G5 국가 전부 법인세율이 단일화되었다. 소득세 부문도 법인세와 마찬가지로, 지난 5년('17~'21년) 한국이 주요국 중 유일하게 과세를 강화했다. 한국의 소득세 최고세율은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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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사업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체크리스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알고리즘 세금 신고 쎔(SSEM)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주택임대사업자의 종합소득세 관련 주요 사항을 정리해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국세청 통계에 의하면 2021년 신고된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종합소득세 결정 인원은 25만527명이었고, 결정세액은 1001억1400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결정세액은 39만9164원으로 집계됐다. 주택임대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절세하려면 어떤 점들을 체크해야 할까? SSEM이 공개한 '종합소득세 체크리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주택 수를 따져 보자 금융소득종합과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 계산과 달리 주택임대소득 계산은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을 합해 계산한다. 무엇보다 1주택자이더라도 기준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임대인 경우에는 신고 대상이기 때문에 주택을 보유하며 임대하고 있다면 신고 대상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공동소유 주택은 지분이 가장 큰 자의 소유로 계산하되, 지분이 가장 큰 자가 2인 이상이면 각각의 소유로 계산한다. 2020년 귀속부터 소수지분자도 해당 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대 수입금액이 연간 600만원인 사람, 과세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