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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농사 정보 10월 2 ~ 10월 8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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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막 D-1… 포토콜 및 공식 기자회견 진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232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3.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31.웰컴저축은행), 2021년 본 대회 우승자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 시즌 3승을 기록중인 고군택(24.대보건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정환(32.team속초아이), ‘항저우 AG 골프 금메달’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과 장유빈(21) 등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8번홀 그린에서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포토콜 이후 진행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는 최경주, 이형준, 허인회(36.금강주택), 조우영, 장유빈이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앞서 이포고등학교 골프부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장학금은 본 대회 기간동안 9번홀 ‘마음 챌린지존’에 안착된 티샷의 횟수에 회당 5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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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개 대회 연속 우승 노리는 허인회, “자신 있어… 상승세 비결은 ‘여름 전지훈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허인회(36.금강주택)의 상승세가 계속될까? 지난 달 24일 끝난 ‘iMBank 오픈’에서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6승(국내 5승, 일본투어 1승)을 달성한 허인회가 5일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허인회는 “직전 대회 우승의 기운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서도 우승을 하고 싶다. 시즌 하반기 초점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맞춰져 있던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할 것”이라며 “투어 데뷔 후 아직까지 다승을 기록한 적이 없다. 올해는 꼭 다승을 이뤄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2008년 투어에 입성한 허인회는 데뷔 첫 해인 2008년 ‘필로스 오픈’, 2013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2014년 일본투어 ‘도신골프 토너먼트’, 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21년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올 시즌 ‘iMBank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약 2년 4개월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허인회는 “사실 시즌 초반에는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상반기 종료 후 약 1달 정도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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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대표 홈런타자 KT 박병호 10시즌 연속 20홈런 ‘-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KT 박병호가 10시즌 연속 20홈런에 3개를 남겨두고 있다. 기록을 달성한다면 스스로 세운 KBO 리그 최장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을 9시즌에서 10시즌으로 늘리게 된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인 박병호는 2012시즌 31홈런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한 2016, 2017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2014~2018시즌에는 각각 52, 53, 43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3시즌 연속 40홈런 이상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박병호는 시즌 홈런 1위 6차례로 타이틀 최다 보유자, 통산 홈런 3위 등 이 부문에서 누구보다 본인의 이름을 뚜렷하게 남기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비슷한 활약을 이어간다면 통산 400홈런도 바라볼 수 있다. 데뷔 19년차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박병호가 시즌 7경기를 남기고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을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늘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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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위해 화성시 건설공사현장 합동점검 실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4일 화성시 신동에서 건설 중인 동탄(2)택지 A61 블록 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인 남경순 부의장과 김은미 경기도 건설안전과장이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 요인에 대해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은 수많은 작업공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작업공종 간의 조율 및 협조 등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 도는 노동안전지킴이의 안전점검 등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은미 노동안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분석해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산재사고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경순 부의장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는 떨어짐, 끼임, 맞음 사고 등 후진적인 재해가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등 도정과 의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