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11.26.~11.28. 대설 피해 복구 계획이 12월 20일 최종 심의·의결됨에 따라 농업분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및 금융 지원 등을 실시한다.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인해 농업분야에서는 인삼시설 1,130㏊, 시설하우스 773㏊, 과수시설 482㏊, 축사 129㏊, 농작물 476㏊, 가축 102만2천마리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대설로 피해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시설하우스 651㏊, 인삼시설 727㏊, 과수시설 374㏊, 농작물 386㏊, 축산시설 116㏊, 가축 100만8천마리의 피해가 발생, 다음으로 충청북도에서 인삼시설 147㏊, 시설하우스 56㏊, 과수시설 14㏊, 농작물 45㏊, 축산시설 8㏊, 가축 1만4천마리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2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전체 복구비는 1,484억원이며, 이중 사유시설 복구비가 1,157억원이고 공공시설은 327억원이다. 사유시설 복구비 중 농업분야 피해복구비는 1,035억원으로 이중 703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피해농가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외교부는 12월 20일 오전 '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G20 Youth Summit) 한국 청년 대표단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외교부와 한국국제정치학회(KAIS)는 2024년 9월-10월 약 두 달 간'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 한국 청년대표단 선발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남아공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4명의 청년 대표단을 선발했다. 금번 선발대회는 만 18세-30세(2025.1.1. 기준)의 해외여행 및 영어 구사가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 청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남아공의 G20 의장국 수임과 연관된 주제에 대한 영어 논술 심사와 영어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대상은 각각 성예나(서울대학교), 이노아(연세대학교) 학생, 우수상은 각각 나성빈(경희대학교), 노윤서(한양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송인창 주요 20개국 협의체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는 대상 2명(외교부 장관상) 및 우수상 2명(G20 셰르파상)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청년 대표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우리나라 청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외교부는 우리 수역 내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활동 현황을 파악 및 점검하기 위하여 12월 20일 조업질서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중국 상하이에서 대면 형식으로 개최됐으며, 외교부 본부와 중국지역 공관 담당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불법조업 문제가 우리 해양 권익 확보뿐 아니라 우리 어민의 생계와도 직결되는 주요 사안으로서, 관련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고, 금년도 대응 현황을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해수부‧해경 등 관계기관 및 현지 공관들과 긴밀한 협업 하, 향후 우리 수역 내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정부 당국 간 필요한 협력과 소통도 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며 2년간 하루 4시간씩 육아기 단축 근무를 했으나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한 신청인... 신청인은 육아를 이유로 단축 근무한 경우, 하루 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1일 근무로 인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결과-제도 개선 권고]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의2 제5항에 따르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근로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 확인 육아휴직을 사용한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육아휴직 기간을 모두 경력기간으로 산입하고 있지만 신청인과 같이 육아를 위해 단축근무한 보육교사는 1일 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1일 근무경력으로 인정하고 있어 이는 형평성에 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국민권익위는 육아기 단축근무한 보육교사가 근로시간에 관계없이 호봉 획정시 1일 근무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호봉 인정 기준을 개정할 것을 의견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근로자들이 보다 마음 편하게 육아기 단축근무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뉴스출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외동포인증센터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한국의 민간분야 서비스와 공공분야 서비스 이용 시 꼭 필요했던 본인확인 절차. 재외동포들은 그간 여간 불편했던 게 아닌데요. 이젠 전자여권만 있다면 손쉽게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Q. 어디서 인증받을 수 있나요? 준비물은 스마트폰과 전자여권. 신한은행, 토스 앱에서 재외국민 메뉴를 선택, 카메라로 전자여권을 촬영하고 NFC 태깅 후 안면인증을 통해 신원확인이 완료되면 간편하게 인증서가 발급돼요! Q. 모든 재외동포가 다 이용 가능한가요? 우선은 주민등록번호가 있고, 재외국민으로 등록이 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시범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점차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에요! Q. 빨리 인증서를 발급받고 싶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2024년 11월 말부터 신한은행과 토스를 시작으로 12월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인증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재외동포인증센터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서비스를 제공받아 이젠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국내 서비스를 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산재보상은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 누구나 근로시간, 임금수준과 상관없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월급제, 현장실습생, 아르바이트, 외국인 노동자 등 참고로, 산재보험은 산재 발생 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Q.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산재처리가 안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A. 아닙니다. 산재보험은 의무 가입이므로 사업주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산재보상법으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해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가무형유산이 뭐지? 여러 세대를 거쳐 사람을 통해 전승되어, 공동체·집단과 역사·환경의 상호작용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 -'국가유산기본법 제3조' 국가유산청장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형유산 중 중요한 것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사실! 국가무형유산 전승체계는? 무형유산의 안정적인 전승과 체계적인 전승활동을 위해!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전수자” 로 이어지는 일정한 전승체계 유지! ① 보유자 · 보유자: 무형유산의 기능, 예능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형대로 체득 . 실현할 수 있는 사람 · 보유단체: 무형유산의 기능, 예능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단체 · 명예보유자: 국가무형유산의 보유자 중에서 제18조제1항에 따라 인정된 사람 및 전승교육사 중에서 제18조제2항에 따라 인정된 사람 * 무형유산의 전수교육 또는 전승활동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 보유자가 신청하는 경우 * 전수교육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전승교육사가 신청하는 경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성과 7건 선정됐습니다. 202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① 3~5일 걸리던 과수화상병 진단시간 1.5시간으로 단축 과수화상병 신속 정밀 진단키트 개발과 보급으로 화상병 국가 대응 시스템 구축 · 화상병 ‘무증상 감염 과수 진단키트’ 개발 · 진단시간 : (기존) 3~5일 → 1.5시간 ② 세계 최초 논 온실가스 줄이는 유전자 찾았다 세계 최초 논 온실가스 24% 감축하는 벼 gs3 유전자 기능 구명 및 소재 개발 · 자연에 존재하는 ‘유전자 gs3’ 벼에 도입 · 품종 메탄 저감(16%↓) + 질소비료 저투입(8%↓) = 메탄가스 24%↓ ③ 참외껍질 갈색으로 변하는 비밀 세계 최초로 풀었다 참외 껍질 ‘갈변의 비밀’ 세계 최초 구명 및 억제 기술 개발 . 참외 갈변 일으키는 유전자(CER) 구명 · 갈변제어(열수처리)기술 개발로 상품과율 23%↑ ④ 시간 5년·비용 50% 확 줄이는 품종 생산기술 개발 품종 개발비를 최대 50% 감축시키는 교배기반 반수-염색체 유도기술 개발 · pPLA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채용 트렌드가 직무 경험 위주로 변화 되잖아? 그래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지! · 인턴형 / 프로젝트형 / ESG지원형 / 기업탐방형 참여자와 기업은 실제로 이렇게 도움이 됐다고 해! 일경험은 저의 취업활동에 소중한 기회였어요. 덕분에 전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죠! - ’24년 프로젝트형 참여자 (생산·제조 분야) 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7배나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됐어요! - 지류 제조 판매업, 대기업 2025년에는 더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어! 2024년, 지원인원 4만 8천명 → 2025년, 1만명 확대. 일경험 통합 플랫폼 구축, 우수 지역 기업 컨설팅 등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야!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각 6명으로 구성돼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종사자의 의견 청취와 협의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 2024년 4/4분기 안전보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하고 ▲ 2025년 중대산업(시민)안전보건 관리 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남구와 소속 종사자 모두의 노력으로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사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