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민주당이 말로만 해왔던 약속들을 힘있는 집권여당의 기세로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체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등이 다시 활력을 얻고 힘차게 재도약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 지역내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를 끌어 올렸으며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6명이 당선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9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며 아너서사이어티 클럽에 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압승하도록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이룰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시민의 안전 확보와 역사적 가치 회복 및 문화 공간 창출 등을 위해 수원천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천 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를 새롭게’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원천 청계천화 ▴철도지하화 상부 복합개발 ▴서호·화서역 일대 복합개발 사업 추진(광교 호수공원 같은 서호)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속 추진 및 정책 지원 ▴도심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주차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월드컵경기장 문화·체육 복합상업시설 조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 조성 등이 포함됐다. 방 후보는 “수원 팔달구 원도심은 과거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수원의 자부심과도 같은 곳”이라며 “지난 8년간 지지부진한 발전 속 광교, 영통 일대의 동수원에 비해 너무나도 낙후했다”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그간 세류동, 매교동, 매산동, 행궁동 등 대면 소통 프로그램 ‘동네한바퀴’를 진행하며 주민분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수렴했고 특히 수원천에 대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1일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사회의 수많은 빈틈을 메우기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곳곳의 격차를 해소하겠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 곳곳을 누벼온 이 후보는 “지난 3개월 간 새벽 출근길의 청년의 지친 모습, 엄마 손을 잡고 소각장 연무 배경을 지나 학교로 가던 아이의 모습, 어르신들의 굽은 허리 등 그간 지역에서 만나온 분들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았고, 수많은 주민들의 말씀을 들었다”라며 지역 현안 파악과 해결을 자신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당내경선에 집중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본선거 기간만큼이나 지역을 샅샅이 누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소각장특별법 발의 추진, △영통구청복합청사 건립, △아동전문24시간병원 신설, △교육자유특구 지정(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문화예술허브 조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22일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조국을 지켜낸 서해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서해수호 55용사,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목숨 바쳐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추모했다.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 지정됐다. 염 후보는 “다시는 가슴 아픈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이 그게 걸맞은 예우를 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번 서해수호 55용사의 영면과 안식을 기원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고 계실 유가족과 부상 장병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이수정 후보는 22일 수원(병)에 출마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출신 방문규 후보, ‘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인 강남(병)에 출마한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유지도 어렵다. 실제로 예산규모는 2021년 3조5,476억원에서 2024년 3조740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라며,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수원 제2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데 수원 재정자립도 등 재정 여건 향상의 모멘텀으로 삼아야 한다”고 화답했다. 고 후보는 “삼성전자 사장 시절 살펴보니 수원 세입에 삼성 등이 납부하는 법인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라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이 22 일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 이날 오전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 오랜 세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나누어본 사람만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며 , “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고 , 변화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김영진이 팔달구와 세류 1 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 ” 라고 강조했다 . 이어 김 의원은 “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 ” 는 포부와 함께 , “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수원의 변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한편 21~22 일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8 일부터 4 월 9 일까지 13 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이수정 수원정 후보와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강남병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 고동진(강남병) 후보, 이수정(수원정) 후보, 방문규(수원병) 후보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중앙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시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힘을 모아 22대 국회에서 반도체메가시티법을 제정해 인허가 신속 처리, 인력·전력·공업용수로 대표되는 3대 인프라 조성, 규제 철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유지 밖에 못하는 상황”이라며,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수원 제2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 남문시장에서 만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방문규선거사무소) 방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진정으로 팔달을 발전시킬 사람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지난 10여 년간 답답했던 원도심 발전과 남문·역전 상권 회복을 꾀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하느냐에 따라 변화의 속도와 크기가 달라지더라"며 "실제로 국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사업을 빠르게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기 위해 남은 19일 동안 한 분이라도 더 뵙고 인사 올릴 것”이라며 “일꾼으로 선택해 주시면 팔달구가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완전히 새롭게 달라질 수 있도록 40여 년간의 공직 노하우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는 1985년 2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지냈고,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국무조정실장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2일 오후‘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명시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떠나는 사유로는 각종 학습장애, 학교폭력, 우울증 및 집단 따돌림 등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 급속히 그 수가 늘고 있다. 퇴학·미진학의 시기 또한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 회원들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학은 물론 각종 사회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그만둔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이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안이나 교육 정책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지원받는 금액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돼야 하는 것은 당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22명의 후보들이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결의한 이후 20일 자신이 공약한‘AI반도체R&D사이언스파크’입북동 현장을 직접 찾았다. 홍 후보는 “수원 R&D사이언스파크는 백혜련 의원이 지난 10여년간 선거에 출마할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약속했음에도 아직까지 삽 한번 못 떠봤다. 안한건지 못한건지 정말 무책임하다.”고 성토했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2600㎡(약106,661평)에 조성될 계획이었던 R&D사이언스파크의 부지 87%를 성균관대학교가 소유하고 있다. 이에 홍 후보는 20일,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 최재붕 부총장, 박선규 전 부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반도체 메가시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서수원 내 전략적 AI반도체 사이언스파크 구상계획을 밝혔다. 특히 홍 후보는 “정부에서 6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입하는 만큼 우리 서수원이 반도체 핵심 연구개발 전략연구단지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리빌딩 해나는 것은 물론 오픈AI와 같은 세계적 글로벌기업 유치도 이어 가겠다. 우리 서수원이 AI반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