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를 29일 선거사무실에서 오산 언론 연대 회원사 만나 차지호 후보의 靑雲之志(청운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5선의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에 영입 인재 25호로 전략공전된 후보로 위기관리 전략 전문가로 전략이 부재한 오산시의 새로운 변화와 향후 10년을 넘은 100년의 대계를 세울 인재로 젊은 변화 태풍의 핵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차지호 인터뷰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차 후보는“ 지금 오산시에 온 지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오산을 알아가고 공부하고 배우는 단계이다. 오산을 위한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말하기보다는 오산의 각 분야 인물을 만나 듣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가 잘하는 게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다. 많은 오산 시민을 만나며 청취한 오산의 현실과 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의견은 제가 오산 미래의 전략을 세우는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라며 말했다.

이어 차 후보는“ 주변 도시의 눈부신 발전에 비해 오산시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더욱 오산시의 향후 10년은 눈부신 발전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대로 된 오산 형 발전 전략을 구상하고 그에 따른 중앙정부의 지원책에 오산시의 실행 능력을 더하면 경기 남부 그저 그런 도시가 아닌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 인프라’를 통해 미래형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는 각 도시의 특장점을 초연결 기술을 이용해 거대한 도시 연합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차 후보는“ 준비와 설계를 통한 전략의 필요성은 본인 차지호가 잘하는 일이고 관련 전문가 집단의 핵심이다. 오산 운암뜰의 개발에 새로운 AI 글로벌 클러스터를 만들어 TOP 브레인 그룹을 유치할 수 있다. 이는 제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로 충분히 가능하고 굴뚝 없는 생산기지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의 정점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AI 글로벌 클러스터는 브레인 인재를 정점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그룹과 민간 테크그룹 연구 생산기지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산업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략을 제안했다.

한편. 차지호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오산 교통 정책을 내놓았으며 주요 내용으로 ▲수원 망포 ~ 오산 트램 조기 착공,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확충,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을 통한 교통서비스 개선, ▲ 수요응답형 똑 버스 도입 등이다. 차 후보는“ 오산시를 위해 지킬 수 있는 약속, 할 수 있는 일 공약으로 준비해 만들었으며 지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