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태형 후보는 “출근길 지나가는 시민들께 인사를 하며, 친환경미래도시 완성을 위한 정책공약을 직접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며“이틀 남은 시간 1분도 허투루 쓰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화성시제5선거구)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 D-2일을 앞두고 30일(월) 오전 신리IC 사거리에서 배정수, 김영수 화성시의원 후보(동탄7,8동)와 함께 출근길 총력유세에 나섰다.(사진제공=김태형 선거사무소)

또한 “동탄2신도시가 친환경미래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일 잘 하는 경기도의원이 필요하다”며 “코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동탄 7,8동을 구석구석 누비며 시민들게 정책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하겠다 ”고 밝혔다

나아가 “지난 4년간 동탄2신도시 발전을 위해 뿌린 씨앗을 이제 열매로 거둬야 한다”며“동탄 7,8동 주민, 화성시민분들의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동탄캠핑장 조성 ▲장지생태공원 조성 ▲경기도 동탄 미래교육도서관 조기 개관 ▲동탄소방서 조속 건립 ▲호수공원 미디어 홍보관 건립 ▲호수공원 경관조명 확충 등을 제시했다.

한편 오전 출근길 총력유세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