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류대현 기자 | 오늘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패배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저희 대한축구협회에 총괄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선수와 지도자 육성, 대표팀 운영 체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내 더 이상 오늘과 같은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면 과제인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잘 마무리짓고, 계속 이어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좋은 경기로 국민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26 대한축구협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가면 옥화1리에서는 4월 26일 옥화1리 주민과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새마을부녀회 80여명이 함께 모여“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 28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남천, 목수국 등 마을 입구에 심은 꽃밭을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 마을회관에 마련된 수지뜸‧압봉, 만들기, 전래놀이,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 부스에 공연과 음식이 더해져 한껏 잔치 분위기를 내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대가면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도와주신 이장님, 주민분들과 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는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해 노후 담장 벽화 그리기, 꽃밭 조성과 같은 마을환경 개선 및 수지뜸, 만들기 체험, 이‧미용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오는 27일 오후2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6회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와 함께하는 2024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예술패(얼라), 요들러(서용율), 전자바이올린(LEYLA), 통기타&보컬, 트로트, 홍천무궁화합창단(단장 윤성일, 지휘자 심희석)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예술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선보인다. 어린이날 만나볼 수 있는 ▲보이야르의 노래(5월 4일~5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5월 18일), 8년 만에 내한 ▲뮌헨 소년 합창단(5월 22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5월 30일)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5월 5일) ▲나의 광명한 날들(5월 25일~ 6월 15일)을 각각 기형도문학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5월의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의회는 27일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 참석했다. 오성면 당거리에서 열린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시민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오성강변가요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오성강변은 평택의 대표적인 봄꽃명소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봄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평택시의회에서는 오성강변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의회는 28일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했다. 평택시 체육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팽성읍 신궁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식전공연 ▲개식통고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환영사 등 인사말 ▲준비운동 ▲자전거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평택 강변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이 되기를 기원한다”며“평택시의회는 평택시를 자전거 타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류대현 기자 | 보은군은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던 훈련에 이어 오는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 전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17 여자 아시안컵은 한국을 포함 8개국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진행되며,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고 상위 3팀은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2024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다.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는 공설운동장 2곳, 야구장 2면, 인조잔디축구장 2면, 농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풋살장 등 경기 개최가 가능한 규모의 시설들과 보조육상훈련장, 실내야구연습장 등 각종 훈련장이 집중돼 있어 국가대표를 비롯해 프로팀, 실업팀, 대학교 등 다양한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황성수 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오전 제주 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다. 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한 축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제주마 입목행사로, 오영훈 지사의 신호와 함께 100여 마리의 제주마가 달리는 말몰이 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축제기간에만 특별 개방하는 제주마방목지는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드넓은 목장에서 풀을 뜯는 말들)’의 배경으로 꼽힌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도민은 “화창한 날씨 속에 푸른 초원을 달리는 100마리의 제주마의 모습에서 자연의 웅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시는 올해부터 어민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어민수당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난 2022년'울산광역시 농어민수당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울산시가 80%, 구·군이 20%씩 부담해 어가당 연 60만 원씩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어선원·수산자원보호·친환경수산물생산지원)을 받는 어민으로 직불금 신청과 동시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이 확정되면 오는 12월까지 현금으로 어가당 6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신청 절차 및 신청 요건은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구·군 및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어민 소득보전 및 어업 지속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산직불금을 받는 어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어민수당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가 5월 종합소득 확정 신고 기간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 할 수 있는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납세자 중 세금 신고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사전안내문과 함께 모두채움안내서가 발송되고,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신고 또는 홈택스·손택스로 종합소득을 신고한 후, 위택스에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김포시청 및 김포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 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김포시청 도움창구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1층 세무1과 개인지방소득세팀에서 모두채움대상자 방문신고를 지원하고, 단순신고자에 대해서는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 납세자는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