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 모두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화성시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지킴이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 생각한다.” 시민들의 안전은 크게 자연 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비상 대비로 구분하여 화성 안전 첨병으로 재해 발생 현장에서 일상 생활안전까지 안전지킴이가 있어서 화제다. ▲재난현장 지휘차량 및 드론 시연회 모습(사진제공=화성시) ◎365상황팀 홍상희 주무관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밀알이 될 것 지자체 최초 재난안전드론 연동시스템이 구축된 제안 현장 지휘 차량 운영은 재난 현장에 대한 정확한 상황판단 및 재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실시간 현장 대응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화성시 대표 안전 시스템이다. 재난지휘 차량과 재난 정찰드론 간의 실시가 연동을 통한 즉각 대응 시스템은 화재, 붕괴, 교통사고, 화생방사고, 환경오염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부터 신속한 현장 상황을 경찰, 소방 대처 기관과 협업체계이다. 특히, 재난구호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첨병으로 화성 재난 현장 어디든 언제든 현장에서 활동하는 시민 안전 지킴이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5월 5일 [음력 3월 27일] 일진: 기사(己巳) 〈쥐띠〉 96, 84년생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정면승부를 하는 것이 낫다. 72년생 열심히 한 것에 비해 결과가 미비하다. 한숨 돌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라. 60년생 길흉이 반반이니 한 번은 웃고 한 번은 운다. 48, 36년생 남 얘기라고 생각했던 일이 일어난다.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잘한 것에 대한 좋은 결과가 나온다. 동남쪽으로 가면 행운이 따를 것이다. 73년생 순조로운 운을 타고 성취감을 맛볼 것이다. 61년생 다른 세상에 온 것 같겠다. 항상 챙겨주어야 했던 사람을 만나다가 챙겨주는 사람을 만난다. 49, 37년생 원 없이 하고 싶었던 것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 74년생 기대했던 것과는 다를 것이다. 잘 참고 지나가야 한다. 62년생 예상치도 못했던 변수가 대기하고 있으니 끝까지 방심하지 마라. 50, 38년생 한 끼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고
뉴스다 류대현 기자 |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2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황유민은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오전에 티오프를 한 선수 중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린 황유민은 지난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후 또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섰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황유민은 14번 홀(파4)에서 13.5m 장거리 퍼트를 집어넣어 첫 버디를 기록했다. 16번 홀(파4)에서는 까다로운 5.8m 슬라이스 경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더니 18번 홀(파5)에서는 6.2m 버디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에 3타를 줄인 황유민은 후반에도 장타를 앞세워 버디 행진을 펼쳤다. 방신실, 윤이나와 함께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로 꼽히는 황유민은 4번 홀(파4)에서 티샷으로 260m를 날린 뒤 핀까지 88m를 남기고 웨지로 두 번째 샷을 홀 20cm 옆에 바짝 붙여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7번 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5월 6일 [음력 3월 28일] 일진: 경오(庚午) 〈쥐띠〉 96, 84년생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도 머뭇거리다가는 놓칠 수 있다. 72년생 자신의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큰 실수 없이 잘 지나가게 된다. 60, 48년생 쉽게 흥분하지 마라. 차분하고 냉정하게 일 처리를 해야 한다. 36년생 장단을 맞춰주지 않는 사람 때문에 기운이 빠지고 지친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45 〈소띠〉 97, 85년생 상대로 인해서 흔들리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있다. 73년생 괜한 헛소문에 휩쓸리지 말고 먼저 확인부터 해보라. 61년생 더 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라. 일의 순서를 생각해서 해야 한다. 49, 37년생 의견충돌이 일어날 수 있으니 상대의 의중을 잘 살펴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사귀고 싶은 사람과의 교제를 시작하게 된다. 74년생 탈바꿈을 할 때다. 환경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과 계획에 도전해보라. 62년생 모든 여건이 안정세로 들어가면서 정신적으로 환경적으로 차분한 상태가 된다. 50, 38년생 내 맘을 꼭 알아서 해주는 사람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코로나19 이후 금리 인상 및 대외 경기 침체와 국내 경기 불황으로 세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지며 내부에서 예산을 확보할 방안 중 하나인 시 금고의 금리와 협력기금 추가 확보 대안이 대두되고 있다.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성남시 로고(사진제공=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성남시) 경기도 5대 도시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성남시 2022년 세입 결산 세입 총계 금액은 약 25조 원, 평균 잔액 7조 원으로 세입 예산의 34%, 평균 잔액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특례시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를 비롯해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화성시와 성남시의 효율적인 기금운용이 대두되는 이유이다. 이에 공공기금 운영을 위한 금융기관, 이자율, 협력사업비의 현황 분석 및 추가 요청 등 내부에서 챙길 수 있는 세수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자체별 금고 현항(자료제공= 나라살림연구소) 수원시를 제외한 4개 도시는 농협은행을 시 금고로 지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중앙회와 지역농협의 지점 숫자를 기반으로 시민 편의성 및 안정성을 강조하며 시 금고 선정에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농협은행과 시 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민숙)는 지난 4일 독서왕 김득신 문학관에서 ‘증평미술협회 정기전&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김득신 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기획됐다. 1부 회원 정기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창립전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이하는 정기전이며 회원 20명이 4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화 신대현·이동우 작가 △서양화 박성덕·연제호·이강석·이민숙·이상신 작가 △민화 권명옥·봉대숙·신은화·이정순·주현홍·한상혜·황송희 작가 △공예 김가영·박종현·장기영·조준경 작가 △수채화 이종은 작가다. 또한, 충북대학교 미술과 명예교수인 홍병학 작가(운보미술관장), 前강동대학교 교수 이돈희 작가, 제2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故황찬배 작가의 작품이 찬조 출품됐다. 2부는 올해의 작가 초대전이다. 먼저 조준경 작가의 공예 작품이 6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달팽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동시가 개최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에서,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5월 3일(금)에는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2호 ‘안동저전동농요’ 공연이 펼쳐졌다. 안동저전동농요는 뿌리기, 매기, 거두기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논농사 현장에서 마을의 농민 집단이 불렀던 농업노동요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물 푸는 소리 △집터다지는 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애벌논매기소리 △두벌논매기소리 △보리타작소리 △달게소리의 순서로 공연이 진행됐다. 5월 4일(토)에는 안동차전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국가무형유산 안동차전놀이 정기발표공연이 열렸다. 차전놀이의 유래는 현재 안동인 고창성에서 벌어진 고창전투가 배경이다. 후백제의 견훤군과 고려의 왕건군이 고창성 일대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일 때 김선평, 권행, 장길 세 사람이 주민들을 이끌고 왕건군에 가담해 큰 공을 세웠다. 이후 고을 사람들이 전쟁의 승리와 평화를 기념하는 행위를 놀이로 승화시킨 것이다. 동채와 동채를 서로 맞닿게 해, 상대방의 동채의 앞머리를 땅에 닿게 하거나 상대방의 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주시는 4일 석장리박물관 방문자센터에서 석장리박물관 국제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석장리박물관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구석기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독일 네안데르탈 박물관,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사무국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네안데르탈 박물관 소속 안나 리터스,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사무국 카트린 히에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구석기 문화에 대한 연구,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실무 논의도 진행했다. 특히, 석장리박물관이 주관하는 사진전에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사무국에서는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네안데르탈 박물관이 주관하는 ‘뮤지엄페스타’에 석장리박물관이 참가하기로 했다. 또한, 아시아와 한국의 구석기 문화와 박물관 활성화를 공유하는 공동 저서 ‘세계 구석기 문화와 박물관’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조성 사업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석장리박물관이 향후 아시아 구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