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렛미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언데드 다루는 법'이 내년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창적인 좀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 '언데드 다루는 법'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2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반적인 좀비 영화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나의 사랑이여" 라는 강렬한 카피가 극 중에서 펼쳐질 충격적이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 안에서 주인공 '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각본: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 공식 초청작인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33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주인공 ‘요리코’ 역을 맡은 배우 츠츠이 마리코는 같은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이름과 함께 대표작들인 '카모메 식당''강변의 무코리타', 그리고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심사원 특별상을 수상한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가 화면 자막으로 등장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서 ‘실종된
뉴스다 김지연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진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시청자의 폭발적인 성원 속 매년 역대급 무대를 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불후의 명곡’만의 남다른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가 예고된다. 이번 특집은 라인업 면면이 화려하다. 김범룡X녹색지대, 최정원X손승연, 김장훈X은가은, 현진영X팝핀현준, 민우혁X조형균, 소향X안신애,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육중완밴드X정승제, 안성훈X박성온, 이소정XKik5o(키코) 등 총 10팀이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컬리스트, 포크, 록, 댄스, 트로트, 뮤지컬, 발라드 등
뉴스다 김지연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의 짠 내 나는 서울살이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으며 ‘믿보 로맨스 장인’으로 우뚝 선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극 중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스무 살 새해 첫날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임지연은 스스로의 힘으로 지독한 운명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치열한 양반의 삶 속에 내던져진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그의 앞에 놓인 세 가지 과제를 짚어봤다. #. 내려앉은 성씨 가문의 명예, 모두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가짜 옥태영은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진정으로 알아봐 준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과 그의 아들 성윤겸(추영우 분)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한 가족이 됐다. 그러나 올곧은 성품으로 인해 청수현 유향소의 미움을 산 성규진은 억지로 역모의 존재를 만들어낸 좌수 이충일(김동균 분)의 잔꾀에 죄를 뒤집어쓰고 관직을 내려놓게 됐다. 이처럼 청수현을 뒤집어놓은 억지 역모 소동은 한순간에 옥태영의 모든 것을 앗아갈 조짐이다. 특히 성규진의 가산과 식솔을 모두 좌수 이충일에게 포상으로 하사하라는 명이 내려졌기에 또 한 번 생때같은 식솔들과 헤어질 위기에 처한 상황. 현감 성규진의 결백을 누구보다도 알고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미스터트롯3’ 국민 마스터로 합류했다. 김연자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국민 마스터 군단에 합류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미스터트롯2’, ‘미스트롯3’ 마스터로 참여했던 만큼 경력직 국민 마스터 군단에 합류, 진성, 이경규, 장윤정, 시우민, 주영훈, 이은지, 소이현 등과 호흡을 맞췄다. 마스터 예심이 시작된 가운데 김연자는 대학부, 유소년부, 직장부A, 현역부A를 심사하면서 “심사하기 힘들다. 너무 어렵다”면서도 참가자들의 이력을 살펴보고 무대를 평가하며 신중하게 ‘하트’를 눌렀다. 김연자는 대학부 최재명의 무대에는 “무대에서 노래할 게 아니라 마스터 쪽에 와도 된다. 퍼텍트하다. 발성, 발음은 물론 여유롭다. 너무 잘한다. 퍼펙트했다”고 평가했고, 유소년부 백승민의 애절한 무대에는 눈시울을 붉히며 깊게 공감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21년차’ 김용빈의 무대에는 “노래에 애절함이 굉장히 많이 묻어있었다. 마음을 담아서 한 음 한 음 정성껏 부르셔서 감동 받았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케이시(Kassy)가 콘서트 날짜를 재공지했다. 케이시는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5 케이시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을 개최한다. 앞서 2024 케이시 콘서트는 오는 21일과 22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공연장 이슈로 연기됐다. 당시 갑작스러운 공연 연기에 대해 케이시는 "이 날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미안하다.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다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케이시는 데뷔 첫 겨울 발라드 '녹지않을게'를 발표하고, 야외 버스킹 및 라이브 클립 등 각종 콘텐츠로 리스너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 왔다. 2025 케이시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 사랑의 편린'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음악팬들을 찾게 된 이번 공연은 '사랑의 편린'이란 부제에 걸맞게 로맨틱한 무드로 수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8시 선예매가 진행되고, 27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선예매 권한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까지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을 더욱 빛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스페셜 무대의 포문을 여는 것은 지코. 지코는 2024년 디지털 싱글 ‘SPOT!’의 성공과 함께 ‘더 시즌즈 시즌 5: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이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MZ 대통령’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MC에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Small girl’로 음악 방송 6관왕 달성은 물론 ‘더 시즌즈 시즌 6: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지코에게 MC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이영지의 육각형 올라운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과연 올 한
뉴스다 김지연 기자 |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신효범이 박진영의 달라진 디렉 태도에 의문을 제기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는 22일(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8회는 연대별 선곡 미션으로 3라운드에서 승리한 TOP 15 참가자의 1:1:1 맞대결을 펼치는 4라운드가 오픈된다. 삼자 대결 후 승리한 단 한 명의 참가자가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이 가운데 마스터 박진영이 가슴으로 낳은 걸그룹인 ‘골든걸스’의 멤버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박진영을 비롯한 기존 마스터들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90도 폴더 인사로 선배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