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전참시’에서 역대급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내일(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6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이 달라진 일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레몬으로 치아를 닦다 영양제를 먹는가 하면 두유를 마시다 옷에 흘리는 등 어김없는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연다. 나름 신경을 쓰지만, 산만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의 모습이 참견인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예측 불가 매력으로 가득 찬 최다니엘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최다니엘의 글로벌 인기남 면모도 그려진다. 그는 해외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입고 전신 거울 앞에서 급 상황극을 펼친다. 자아도취에 빠진 그만의 패션쇼(?) 현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은 겨울맞이 김장에 도전하며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한
뉴스다 김지연 기자 | 한그루가 절도 누명을 쓴다. 오늘(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5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앞서 세영은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조퇴한 하나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하나의 상황 설명에도 그녀의 짜증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황진구(최상 분)가 등장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하나를 향한 세영의 악행은 끊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15회에서 하나는 세영의 심부름으로 그녀의 집을 찾아간다. 최명지(지수원 분)는 하나의 이름을 듣자마자 구지석(권도형 분)의 누나라는 것을 알아챈다. 의미심장한 얼굴을 한 그녀는 한사코 거절하는 하나에게 택시비를 쥐어 준다고 하는데. 과연 명지의 검은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회사로 돌아온 하나는 명지가 준 돈을 다시 세영에게 돌려준다. 그것조차 마음에 들지 않은 세영은 전보다 더 큰 분노를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혜성투어에 절도 사건이 발생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가 침착맨의 냉장고 재료로 펼쳐질 셰프들의 맛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22일(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2회에서는 침착맨의 냉장고 속 재료로 암흑요리사 김풍과 중식 여신 박은영,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인 정호영과 최강록이 맞붙는다. 이날 방송에서 침착맨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화제가 됐던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눈을 가린 채 요리를 시식하며 재미를 더한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광경에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이 상황을 담는다. 특히 종잡을 수 없는 침착맨의 입맛이 쉽지 않을 요리 대결을 예감케 하고 있다. MC 안정환은 파는 좋아하나 파김치는 싫어하는 등 들을수록 취향 파악이 어려운 침착맨의 답변에 “어쩌라는 거야 지금”이라고 호통을 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박은영의 기름을 몰래 훔쳐가는 김풍과 이를 눈치챈 박은영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유쾌함을 더하는 반면, 정호영과 최강록은 극과 극 모멘트로 눈길을 끈다. 노련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냉장고를 부탁해’ 원조 셰프의 위엄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유연석이 채수빈에게 공조를 제안한다. 오늘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7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가 협박범 406을 향한 백사언(유연석 분)의 플러팅에 질투심을 느낀다. 앞선 방송에서 대변인실 사내 부부가 된 사언과 희주는 야유회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등산 도중 희주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실종되자 사언은 아내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인 협박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애가 타던 사언은 406의 전화가 오자 희주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하며 그녀의 위치부터 파악했다. 죽을힘을 다해 아내에게 달려가는 사언의 엔딩이 감동을 선사하며 이들의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 7회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에는 협박폰으로 통화를 이어가는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담겼다. 날 선 태도로 협박범의 전화를 받았던 과거와 달리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언의 얼굴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져 흥미를 자극한다. 이날 사언은 희주의 위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Red Pig Flower, 아이리스킴 (Iris Kymm), Dante Park, 찬온, 은혜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20일) 12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12월 3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Red Pig Flower, 아이리스킴 (Iris Kymm), Dante Park, 찬온, 은혜의 앨범이 선정됐다. 1위는 Red Pig Flower의 ‘REAL’이 차지했다. Red Pig Flower는 독일, 이탈리아, 터키, 일본 등 전 세계를 투어하며 DJ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듀서, 미디어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다 김지연 기자 | 프로듀서 김준수와 래퍼 딥플로우가 ‘힙합’ 20주년 기념 OST 새 주자로 나선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Part.16 김준수의 ‘36 Dangers Remix(36 댄저스 리믹스, Feat. 딥플로우)’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 909, 바닐레어, 릴 썬더11, 우디 고차일드, 슬리피, 베코엘,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에 이어 김준수와 딥플로우가 합류했다. 이번 곡 ‘36 Dangers Rem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기 시작한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하며 화제다.[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 해외 유수의 영화제 연속 초청! 극강의 추격 액션 스릴러, 한국 극장가로 금의환향!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 영화제의 선택을 연이어 받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뿐만 아니라 같은 해 파리 영화제(Paris Film Festival)와 아우치 필름 어워즈(Ouchy Film Awards), 그리고 2022년 북유럽 국제 영화제(Notrh Europ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도 초청 및 수상이라는 유의미한 성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배우 윤재찬이 웹드라마 '레디 투 비트'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숏폼 세로형 드라마 '레디 투 비트(Ready To Beat)'는 브레이킹 댄스와 자유를 소재로 한 청춘 웹드라마로, 꿈과 열정, 사랑의 이야기를 총 53부작으로 담아냈다. 지난 17일 숏폼 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통해 공개된 이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도현 역을 맡은 윤재찬은 브레이킹 댄스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 선수인 도현이 브레이킹 댄스를 우연히 접하고 난 뒤 새로운 열정이 피어나는 과정을 그렸고, 유정 역의 류지원과의 섬세한 호흡, 팀 에이스 은석 역의 윤서빈과의 갈등은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윤재찬은 소속사를 통해 "2년 전에 촬영한 저의 첫 주연작인데 오랜 시간을 기다린 만큼 정말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2년 전 지금보다도 더 부족했던 제 자신을 보는 게 부끄럽지만 재미있게 찍었던 만큼 여러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재찬은 2022년 웨이브 오리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19일(오늘)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박효주는 독수리술도가 근처 편의점 사장 문미순 역을 맡았다. 문미순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의외로 허당인 캐릭터다. 그럼에도 고객들에게 상냥하고 동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평판이 좋다. 홀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순에게는 독수리술도가의 둘째 오천수(최대철 분)의 공감을 살만한 히스토리가 엮여있다는데. 극 중 문미순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는 물론 오천수와 어떻게 얽히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유인영은 K뷰티를 선도하는 G-헤어의 원장 지옥분을 연기한다. 한 번 꽂히면 후퇴 없이 밀어붙이는 ‘노빠꾸 직진녀’인 지옥분은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추영우의 ‘멜로 눈빛’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매회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화려한 천상계 예인부터 절절한 로맨티스트까지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추영우(천승휘 역)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극 중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는 넘치는 예술성과 재능으로 첫 등장부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커다란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군중을 열광케 하는 모습은 ‘조선의 아이돌’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남다른 무대 매너와 끼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추영우는 앞서 “천승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승마, 검술, 판소리, 한국무용 등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밝혔던 만큼 전기수 공연 속 안무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삶을 살지만 사랑하는 여인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 앞에서는 한없이 애틋해지는 눈빛으로 캐릭터의 또 다른 이면을 그려내고 있다. 송서인(추영우 분)으로 살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