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진석범 후보는 "민생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을 핵심 기조로 하여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했다. ▲진석범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통해"속시원한정치 약속"을 발표했다.(사진제공=진석범선거사무소) 진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민생 정치를 약속하며 경제, 고용, 주거, 건강, 교육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에 대해 "국민들의 실생활이 바뀌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여나가며 국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며, 민주적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동탄 지역의 발전을 위한 후보의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되었는데, 동탄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젊은 도시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 교육, 의료 등의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5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최우선 지역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자가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최우선 지역정책 과제로 추진을 약속했다.(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장헌수 동탄복합체육센터추진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화성시는 2008년 동탄1신도시 분양 당시 석우동 58번지에 동부출장소 건립을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유휴지로 방치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유앤아이센터 이상의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10월 동탄복합체육센터추진위원회를 발족했고, 274명이 가입한 오픈카톡방을 운영하면서 최근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해 수영장, 빙상장, 실내체육관 시설을 견학했다. 이규헌 추진위원은 “정체된 동탄1신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출발점으로 국제규격 수영장을 갖춘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에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다. 추진위원회 윤재원 고문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필요한 시설인만큼 우선 순위로 정해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추진위원들은 이어 조대현 예비후보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경래 예비후보가 17일, “난개발로 고통받고 있는 서남부권에 희망찬 변화를 이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2대 총선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농협인 출신으로 29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금융 전문가이다. ▲홍경래 예비후보가 출마변을 통해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사진제공=뉴스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대기업과 청년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희망의 도시이지만, 서남부권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주거 환경은 물론 도로망조차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은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더 이상 성장에서 외면당하고 난개발로 고통스럽지 않도록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인 도로와 철도망 확충, 최첨단 농업도시 육성 등 균형 잡힌 지역개발로 시민의 삶을 높이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에서 나고 자라 농협중앙회 본사 근무시절 출퇴근 거리가 2시간이 넘을 때도 화성을 떠난 적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2일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ㅇㅇㅇ센터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설에 관해 이야기하며 “센터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아주 협소하다. 단독건물에서 아동(장애 비장애애)을 위한 공간과 학부모들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시설 내 영아와 유아를 세분화하여 학부모들이 가질 수 있는 위험성 또한공감해 주시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전국의 출생률이 0.7이다. 하지만 화성시는 202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출생아가 태어난 기초지자체이다. 젊은 층의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고 젊은 도시, 인구 백만의 특례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화성시는 그에 걸맞은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석호현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화성 와우리 일원 현장을 방문해 지역 민원을 듣고, 지역 현안을 찾아 방문하고,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토론했다. ▲석호현 화성'을' 예비후보가 효행초교 근처 공사현장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민원 내용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석호현 선거사무소) 진안동 사회 단체협의회 정기 회의에 참석해 진안동 시민들의 복지 관련 관심사를 듣고 지역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 관련 민원을 임채덕 시의원, 김미영 시원, 장철규 시의원이 동참해 청취했다. ▲진안동 사회 단체협의회 정기회의에 화성시 의회 임채덕, 김미영, 장철규의원이 참석해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제공= 석호현 선거사무소) 진안동 사회 단체협의회 정기 회의에 참석해 진안동 시민들의 복지 관련 관심사를 듣고 지역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 관련 민원을 임채덕 시의원, 김미영 시원, 장철규 시의원이 동참해 들었다. 이어 효행 초등학교 인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로 인한 시민 안전과 학생들 안전에 대한 민원 현장을 보며 개선안 및 민원 사항을 짚었다. 한편, 석 예비후보는 민원이 있는 곳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 ‘찐심캠프’가 17일 찐심공약으로, 동탄의 대중교통 혁신 및 지역 개발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의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동탄은 인구수와 발전속도를 감안하고 타 신도시와 비교하여 볼 때, 대중교통이 매우 취약하고 교통인프라가 부족할 뿐 아니라, 예정되어 있던 트램, 동인선 및 1호선 연장사업 등도 지연되어 시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불편에 대해 실질적인 해소를 위한 교통공약을 발표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청년 패스'를 바탕으로, 월 3만원에 버스, 지하철, 택시, 공공자전거, 트램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여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청년패스’, 동탄1신도시과 동탄역 사이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버스전용차로 신설’을 담고 있으며, 광역교통 불편과 관련하여‘주말 광역․M버스의 배차 확대’및 ‘동탄3동과 반월동에 광역버스 확대’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할 것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장지 생태·키즈파크 조성’ 및 ‘국민체육센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서철모 화성'을'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지생태, 키즈파크 조성 및 국민체육센터 유치' 공약(사진제공=서철모 선거사무소) 서 예비후보는 “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등 지역 내 대부분의 공원들은 성인의 시각에서 이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고,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고요한 밤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별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미니멀 캠핑존을 조성하는 등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유치를 통해 수영장, 영유아풀,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조깅트랙, 풋살장 등을 조성하여 남부지역의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책제안을 받고 있으며 동탄에 쓸모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는 정권심판·총선승리를 향한 동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월 20일(토) 오후 2시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다. ▲좌측부터 조대현 화성'을지역구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 김부겸 전) 국무총리, 권칠승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민주당의 큰형’이자 ‘통합의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인접지역인 화성병 국회의원 권칠승(이재명 당 대표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권칠승 의원의 축사와 영상축사와 함께 동반캠프 응원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낙심한 주민들에게 지역대표선수 교체와 총선승리의 대안을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화성 방문으로 민주당의 단합과 원팀(one team) 정신이 한층 더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01호에 둥지를 틀고 동반캠프 시작을 알릴 예정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는 1월 16일(화) 조희연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금메달 리스트(현재 스윔 스튜디오 제이(Swim Studio J) 원장, 41세)를 체육문화특보로 영입했다. ▲조대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특보로 임명된 조희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동반캠프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조희연 원장을 만나 수영을 비롯한 동탄1신도시 생활체육 운용실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조희연 특보가 국가대표 선수 경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정책을 조언하고, 정책수립과 집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반캠프 합류를 환영했다. 조희연 특보는 “수영선수 출신인만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조언하겠다”고 말하며 “체육계 각 분야 인사들과 함께 조대현 예비후보를 돕는 방향으로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희연 특보는 지난 1997년과 1998년 국제대회에 출전해 금은동 메달을 딴 국가대표 수영선수입니다. 수상경력은 다음과 같다. •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400m 혼계영 동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석호현 화성‘병’ 예비후보가 화성상공회의소에서 16일 열린 「제182차 화성 경제인포럼」에 참석해 경제인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장의 강연을 청취했다. ▲석호현 화성'병'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제182차 화성 경제인포럼」에 참석해 화성시 기업인들의 현안 민원을 현장에서 청취했다.(사진제공=석호현선거사무소) 이날 포럼은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라는 주제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70여 분간 열띤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정 총리는“ 저성장 양극화 원인 해결은 단기, 중기, 장기로 거론할 수 있다. 중기적으로 중소기업에 취업률을 높이고 인재들이 중소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장기적으로 사회 혁신과 교육 혁신을 통해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창의적 인재를 육성해 양극화된 사회를 극복하려면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석 후보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강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꾸준한 지원책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화성이라는 텃밭에서 무한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말했다. 한편, 포럼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화성시의회 김종복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