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교육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 군포문화재단은 임직원들이 ESG경영의 가치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매년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문화재단으로써 ESG경영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과 더불어 워크샵을 진행, 군포문화재단 ESG의 실질적인 실천 방향과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시설 필수인력을 제외한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명지 전문강사(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겸임교수, 씨에스알임팩트 대표이사)가 강연을 맡아 ‘ESG 측면에서 기업의 다자간 협력과 소셜 임팩트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협력사례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올해는 임직원들이 ESG경영의 주요 실천사례들을 교육시간에 접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워크샵을 통해 문화예술과 평생학습 분야에서의 ESG 실천과 현장에서의 고충, 고민들을 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관내 172개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선거 과정에서의 화재 예방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구 및 피난 통로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투‧개표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상대처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투표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인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돼야 한다”며 “철저한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색사업이자 정기회의의 일환으로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가지 주요 도로인 공도로 일원의 빗물받이 청소와 불법 광고물 제거를 실시하여 장마철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향상에 주력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 스스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가꿔나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사업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과 8일에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을 통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카네이션 꽃송이 전달 후 개별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단비 타투하기’로 진행됐다. 또한, 다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활기찬 치매예방체조 실시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 향상을 유도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 두 곳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아양동 내 아파트(아양LH1,5,6단지, 아양주공1,2차, 서희스타힐스)경로당과 서운면 인리(중동마을, 인처동마을, 치매안심가맹점)에서 1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최근 경북 지역 산불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등의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하면서 안성시는 재난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시민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대피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와 인적자원 매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15개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549명의 대피 취약계층을 조사한 뒤, 생활권이 가까운 이장, 통장, 자율방재단 등 453명의 지역 인적자원과 1:1 또는 1:多 방식으로 매칭을 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피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매칭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 정보 점검을 통해 대상자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각 읍면동별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실태조사와 인력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대응 역량이 함께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재난 앞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인적자원과 함께 재난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곡성군은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5월 9일(금)을 기점으로 2025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9일 전했다. 곡성멜론은 매년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지역 대표 작물로, 올해도 탁월한 당도와 품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성군은 유기물 함량이 풍부한 토양과 일조량, 큰 일교차 등 멜론 재배에 최적화된 지리적 환경 덕분에 곡성멜론은 자연스럽게 당도와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육묘부터 수확, 선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더해져 고품질 생산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현재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는 280여 명에 달하며, 총 116ha의 재배면적을 확보해 곡성의 대표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곡성군은 곡성멜론을 ‘명품 브랜드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동선별을 위한 포장재 구입비, 유통·물류비, 농수산물 수출특화품목 직불금, 수출물류비 대체지원 등 재배농가와 유통 기반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곡성군은 기존의 명품 브랜드를 넘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구례군은 지난 8일 우리밀체험펜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맥류연구회와 함께 “2025 지속 가능한 맥류 생산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밀·보리 산업의 발전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목표로, 연구소·산업체·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맥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최신 연구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맥류 안정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보전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기초식량작물부장은 “환경 변화에 강한 품종과 재배 기술을 개발해 현장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서용원 한국맥류연구회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맥류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온고지신, 맥류 역사를 통한 발전방안 마련(최성호 구례밀영농조합법인 회장) ▲최근 맥류 주요 연구성과와 향후 R·D 계획(강천식 국립식량과학원 연구관) ▲맥류 미래농업 – 데이터 활용 디지털육종(김창수 충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이끄는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천국'으로의 힘찬 비상을 알렸다. 시는 9일 '2025년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2025년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20명의 청년 창업가는 유관기관과 투자사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집중 교육과 멘토링,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창업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부터 기술 고도화를 통한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투자유치 기회까지 창업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 지원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가들에게 팁스(TIPS) 추천권을 배정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전국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익산시는 지방소멸대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온라인 판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특화 교육과정인 온라인 마케팅 마스터 창업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25일간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스마트 스토어 및 마케팅 응용방법, AI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사업 교육, SNS 활용방법 등을 통해 무점포·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소비트렌드 변화로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 장벽을 가지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맞춤창업교육으로 창업상담사를 통해 창업 지원을 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및 기타 문의사항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