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민선 6기 안민석 교육감 취임사에서 밝힌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다음 달 1일 본청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라스(RAS)교육, 벽깨기협력, 민주시민교육 등 교육감의 주요 정책목표를 중심으로 도교육청 내 관련 담당 부서와 사무를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 슬로건에 맞춰 중·장기적 개편을 위한 시작을 알리고, 탄탄한 조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 먼저 지역교육국에 ‘라스(RAS)교육과’를 신설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적인 독서교육, 예술문화교육, 스포츠 교육을 통합 실시해 학교 문화와 생태계를 바꾸는 라스(RAS)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지역교육국 지역교육정책과는 ‘벽깨기협력과’로 부서 명칭을 변경한다. 기존 조직의 다양한 장벽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향한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지역교육국에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해 민주시민교육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앞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존중하고 존중받는 성숙한 학교 문화를 일궈내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경기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에듀테크로 구현하는 모두의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13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특수교육 교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에듀테크 사용법을 배우는 것’에서 ‘에듀테크로 수업을 만드는 것’을 핵심으로 교사가 에듀테크를 교육과정과 연결해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학습자료를 제작하는 현장 적용형 연수로 운영된다. 연수는 기수별 50명씩 1박 2일, 총 15시간의 집중 워크숍으로 ‘배움→실습→수업설계→공유’의 과정을 통해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교실 수업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둠별 실습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캔바를 활용한 학습자료 제작 ▲아이패드를 활용한 중증 장애학생 지원 ▲하이러닝 연계 특수학급 수업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별화교육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설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화·영상 콘텐츠 제작 등 특수교육 현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코오롱 본사, LG 디스커버리랩, 에코 롱롱 큐브 등 첨단 산업 현장에서 ‘2026년 경기직업교육 대전환을 위한 협약형특성화고 및 경기미래형직업교육모델학교 산학연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산업현장의 벽을 허물고 미래산업 변화가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바로 반영되는 ‘경기미래형직업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신산업·ESG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지역-산업-학교 간 강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산업현장 연계 경기직업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경기미래형직업교육 모델학교와 협약형특성화고 교원, 실무 담당 교사 55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강의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글로벌 첨단 기업의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직업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 도출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로 연결한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혁신 사례와 미래산업 트랜드, 산업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화 전략과 교육과정 고도화 역량을 함양한다. 또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일반직 공무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물품·용역계약 실무과정 1-DAY CLASS(4~6기)’를 운영한다. 13일부터 18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물품 및 용역 계약 전반의 핵심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운용 능력을 강화해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기존 3일 과정의 핵심 내용을 1일 집중형으로 재설계해 기수당 300명씩 총 3개 기수로 나눠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Smart한 물품용역계약 이론편’과 ‘Fast한 물품용역계약 실전편’으로 구성했다. 이론편에서는 물품 및 수의 계약, 용역 계약의 흐름과 다수공급자계약(MAS) 처리 기준을 다루며 실전편에서는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활용법과 입찰 업무 흐름 등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김영훈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사례와 실습 중심의 심화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기간 내에 즉각 적용 가능한 고효율 맞춤형 연수를 통해 행정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숨은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적 공간을 찾아가며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백산 안희제 선생이 척박한 만주 땅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장소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발해농장을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자립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국 자금 조달 및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당시 우리 민족의 삶과 투쟁을 일궈낸 수 많은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역사적 현장이다. 그럼에도 대형 사건이나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비해 비교적 조명받지 못한 공간이기도 하다. 안민석 교육감과 탐방단은 발해농장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보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숭고한 뜻을 이어간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또한 백산 안희제 선생님과 발해농장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탐방단 일행은 잊혀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504명의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이라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고,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실천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 특히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연공서열 파괴, 정년 전 예우성 인사 지양, 역량과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 운영 원칙을 세우고자 했다. 아울러 본청은 도 단위 기획·정책 기능을 중심으로 정비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인력 배치 비중을 높여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인사가 되도록 힘썼다. 교원 인사는 총 1,164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45명 ▲교(원)장 중임 전보 6명 ▲교(원)장 중임 72명 ▲교(원)장 전보 87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33명 ▲교(원)장 승진 183명 ▲공모 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방하고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대장정에 올랐다. 이번 역사 탐방은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교원 대표로 구성된 역사 탐방단과 함께 이뤄진다. 척박한 이국땅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과 교육에 평생을 바친 교육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단순한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며, 역사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안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출발에 앞서 안민석 교육감은 탐방에 참여한 교원 단체 대표, 역사교육지원단 대표 등과 만나 탐방의 목적과 각오를 다졌다. 이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첫 공식 일정으로 하얼빈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동양평화론의 깊은 뜻을 새기며 묵념했다. 특히 안중근 의사가 조국의 독립뿐만 아니라 교육 사업과 인재 양성에 깊은 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도내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 속 교육활동에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기교육의 대표 정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예술·스포츠 활동 ▲학교별 특색을 살린 RAS 주간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 문화예술기관·공공도서관·체육시설과 연계한 체험활동 ▲학생 참여형 공연·전시·독서토론·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RAS 실천 문화 확산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독서, 예술, 스포츠 중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RAS 교육’이 고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문예체 교육 분야에 200억 원과 방과후돌봄 RAS에 235억 원 등 총 435억 원을 마련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그중 50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1일과 13일 양일간 동양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별로 활동해 온 학교현장지원단 핵심 인력 140여 명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하나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과 시행령, 조례 등 정책 기본사항을 다루는 강의와 함께 학교현장지원단 구성 주체별(학교 관리자,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등) 활동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강의(서울 미성중학교 최정윤 교장) ▲학교 현장에서 체감한 학교현장지원단의 역할과 지원 사례(파주중학교 이혁규 교장)이다. 또한 ▲부서 간 협력과정에서의 역할과 경험(광주하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박주리 팀장) ▲지역사회 관점에서 바라본 학생맞춤통합지원과 협력 사례(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송희 팀장)가 차례로 공유된다. 이외에도 학교생활 속 학생의 작은 변화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조용한 신호 온(On) 체크리스트’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