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경기도지회 기초의원연합 창립총회가 지난 11월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화성시의회 김종복(국민의힘)시의원 국민의힘 만45세 미만 경기도기초의원 30여명과 이상욱(서울시의원)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회장, 김도훈(경기도의원) 경기도 광역의원 회장, 이상현(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부대표가 참석한 창립총회에서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경기도 기초의원 회장으로 김건 의원(부천시의회)을 부회장으로 강영웅 의원(용인시의회)을 선출했다. 또 경기도 동부지부장으로 임희도 의원(하남시의회), 서부지부장으로 곽내경 의원(부천시의회), 남부지부장으로 김종복 의원(화성시의회), 북부지부장으로 원주영 의원(남양주시의회), 경기도 총괄 사무국장으로 장성철 의원(부천시의회), 기초의회 간사로 최초은 의원(부천시의회)을 각각 선임했다. 회장으로 선임된 김건 의원은 “지역주민의 복리복지 증진과 지방전부의 건전한 재정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파적인 논쟁을 지양하며, 건전한 토론문화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원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장의 의정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김종복 시의원(국민의힘)이 화성 송산 포도문화원 관리의 소홀과 운영 방안에 대해 지적 및 향후 운영방안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화성 포도문화원 (사진제공= 화성시)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 목적으로 화성 송산 포도의 적극적 홍보 및 지역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촌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한 시설물로 건립된 곳이 포도문화관이다. 이에 화성시는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에 따른 운영을 농업법인에 위탁하고 관리 및 포도 가공공장 건립, 체험장소, 전시장 등의 함께 개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10년여가 지난 현재는 초창기의 계획했던 사업들은 실행하지 않고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 중앙정부와 지자체 예산이 들어간 사업을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는 상태가 아닌가 의혹이 일고 있다. 이어 화성시 건설과는“ 포도문화원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임대 및 무상대여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A 영농조합법인과 관리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게 되어 있으나, 임차인의 내부 문제로 인해 현재 운영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2023년 12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사업 주체가 운영권을 포기하지 않는 한 강제로 부동산임대차 계약 해지를 해야 하는 상태로 향후 법적인 다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지위를 남용하고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의장의 책무를 다하지 않은 김경희 의장(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의 정신을 훼손했다.”고 규탄했다. ▲화성시의회 김종복 시의원 김종복 의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화성시 통ㆍ리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나 화성시의원에게 배부되지 않았고 또한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되지 않았다.”며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의장의 책무를 다하라”고 시정을 요구했다. 「화성시의회 회의 규칙」에는 "제22조(의안의 상임위원회 회부) ① 의장은 의안이 제출ㆍ제안ㆍ발의된 경우에는 이를 의원에게 배부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그 심사가 끝난 후에 본회의에 부의한다."의 조항에 따라 의장은 발의된 의안을 의원에게 배부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발행한 '지방의회 운영 가이드북'에도 "지방의회의 의장은 회의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의회의 의사를 정리한다. 즉, 개의(開議) 일시의 결정, 의사일정 작성, 의안의 상임위원회 회부와 개회 등 회의에 관한 선포, 발언허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16일 제21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 중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질의에서 성인지 예산은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에 쓰여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화성시 예산법무과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의 2021년도 총 122개의 사업에 대해 성인지 예산액은 약 2,019억 원이 편성되어 약 1,653억 원이 집행되었다. 각 사업대상 유형별로 양성평등정책추진사업에 약 428억, 성별영향성평가사업에 약 654억, 지방자치특화사업에 약 571억이 지출되었다. 김종복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성인지 예산의 목적은 양성평등문화 조성,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 활성화, 여성고용활성화 및 지원강화 등을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안전문화운동, 안전체험교실 운영 등의 사업은 목적에 부합하지 않게 보인다.” 고 지적했다. 그리고 “성인지 예산은 많지만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이 적어 양성갈등의 원인이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에서 진행하는 ‘전문가 자문 및 법률 대응 추진’ 사업에 편성된 예산 5,000만원 중 30만원 밖에 집행되지 않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