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6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분 만에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주변 공장에 화재가 번지지 않는 작업과 진화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팔탄면 화재 현장 사진(사진제공=화성시) 소방 인력 181명과 소방차 72개가 화재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을 한 상태다. 아직까지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잔불 정리가 끝나고 화재 원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팔탄 구장리 소재 마당바위로 일원 도로 환경 개선·확장을 위한 간담회가 21일 팔탄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화성시의회 이계철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청 관계자, 팔탄면장, 화성시 관계자, 팔탄초등학교 교장, 팔탄면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도로 환경 개선에 관해 토론했다. ▲마당바위로 문제 해결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 회의 참가자들(사진제공=뉴스다) 마당바위로는 소방서, 초등학교. 농협, 구장사거리,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연결하는 팔탄면 주요 도로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근로자, 방문객이 수시로 이용하는 팔탄면 주요 도로이다. 수년간 민원을 통해 학생 안전, 상습 교통체증 등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하게 문제점을 제기한 상태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은 “ 마당바위로의 개선·확장을 위해 지속해서 경기도에 요청할 것이다”라며 “ 단기방안부터 중·장기 계획까지 접목하여 팔탄면 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의회 이계철 의원은“ 단기적인 방법으로 주차장을 도로로 만들고 장기적 계획을 통해 구장삼거리에서 덕우공단 입구까지의 구간의 상습 정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