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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자동차관리사업 대상 3회차 정기점검 실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132개소 업체 대상 진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자동차관리사업체 3회차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일산서구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 중 자동차정비업 115개소, 자동차매매업 16개소, 기타 업종 1개소 총 132개소 업체로 2023년에 기점검한 업체들은 제외되며, 특별히 자체점검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자체점검과 병행하여 모든 자동차관리사업체에 해당 법규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하여 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사업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신규등록업체 및 최근 민원발생 업체, 2023년도 기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하는 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을 파악해 엄정하게 진행하겠으며 관리사업자분들도 법령을 준수해 혹시 모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