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2022년 여주시가 수행한 데이터분석과제인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분석모델』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데이터 분석모델의 행정·공공기관 확산을 위해 범용모델을 정립하고 기존 모델 중 활용도가 우수한 모델을 자동화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확산이 용이하고 효율적인 우수 데이터분석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2022년 여주시가 수행한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분석모델』은 정보공개청구와 공공데이터제공의 유사성에 기반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인 데이터분석모델로써, 행정안전부가 당초 10개 후보과제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최종 3개 과제 중 1번 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여주시는 전국표준 우수사례로 선정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전국에 보급하는 확산사업에도 참여하여 여주시의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여주시가 추진하는 데이터기반행정은 여주시 뿐만 아니라 전국 행정기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대상자를 대상으로 감면에 따른 이행조건 등을 안내하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취약계층지원, 산업·경제 발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목적으로 세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직접 사용과 보유기간 제한 등의 의무사항이 있다. 자경농민 감면의 경우 해당 농지 취득일로부터 2년 이상 직접 경작해야 하며, 농지를 직접 경작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임대 등)로 사용하면 추징된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의 경우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고 실거주해야 하며, 상시 거주한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임대 등)로 사용하면 추징된다. 비과세·감면 신고납부 시 이와 관련, 납세자와 대리인에게 설명하고 있지만, 지방세 감면에 따른 이행요건이 최소 1년 이상 소요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동산 매각 등 감면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는 경우 자진신고 후 감면세액을 납부해야함에도 자진신고 미이행으로 감면받은 세액과 무신고 가산세(본세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최근 발생한 물류창고 신축 현장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및 공동주택 등을 포함해 총 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안전점검팀을 구성하여 공사 관계자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된 문제점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점검 시 바로 시정 조치가 이행되도록 했으며, 사고 위험이 내재된 취약한 현장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후 보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여주시장은 “최근 발생한 물류창고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근로자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8일 여주시와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민원실을 찾는 외국인 편의 제공을 위해 '외국인 통역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 가구의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으며 계절근로자가 많은 여주시 특성상 특정 국가의 외국인들이 많으나, 한국어가 서툰 관계로 그간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 거주비율이 높은 국가(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 몽골, 러시아, 캄보디아 등)의 언어 위주로 통역 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역 지원 방법은 전화 또는 시청 민원실 방문 통역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시민 말씀에 귀 기울이며,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행정과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나가 보다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로수산•진로식당(대표 장정자)이 영종뉴스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 봉사대상’에서 수산식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로수산•진로식당 장정자 대표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싱싱한 회와 푸짐한 서비스로 만족을 선물하여 영종도를 대표하는 수산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영종관광어시장 3층에 있는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활어회를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활어회 생명은 신선도. 대형수족관 깨끗한 바닷물로 싱싱함 유지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철저한 수족관 관리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은 소비자가 직접 대형 활어 수족관에서 선택한 생선 횟감을 구매해 회를 떠서 상차림과 함께 먹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활어회의 생명인 깨끗한 바닷물을 수족관에 공급해서 언제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갓 잡은 듯한 참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와 청결성을 강조하는 장정자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는 10일 수원시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매여울 어울림터’행사가 매탄3동 모꼬지길(우남퍼스트빌 아파트와 주공 그린빌 3단지 사이길)에서 열린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나눔장터와 음료, 팝콘 등 간단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동네 공방, 학부모 동아리 등 관내 다양한 인적자원을 모아 야외전시회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주민 재능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 주민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와 함께 모꼬지길에 방문하여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1동은 지난 8일 영통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10명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1명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은 관내 독거노인 100명을 상대로 안전·안부확인, 말벗 서비스 등을 위해 주 1~2회 전화와 가정방문을 하고 있으며 정보제공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통1동 지역특화복지사업 소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독거노인 전수조사 협조사항과 함께 생활지원사의 활동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생활지원사의 노고와 역할이 크다”며“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까운 보호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생활지원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더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2동은 지난 8일 장마철 수해예방을 위해 영통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통2동은 망포역 사거리부터 신나무실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을 따라 청소작업을 진행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참여자들은 우수전과 배수로 입구에 쌓여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여 우천 시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가로화단 및 거리 곳곳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영통2동은 환경정비 외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도로를 순찰하고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장마철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여름은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점검하여 수해를 입는 분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에서 안양시의 사례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평가 시행 후 4년간 총 10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규제개혁·적극행정 선도 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소해 시민·기업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마치 그림자처럼 간접적으로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뜻하는 ‘그림자·행태 규제’를 개선한 사례 중심의 평가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접수된 총 391건의 사례 가운데 안양시의 사례 2건을 포함한 56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 우수사례는 ‘기계식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통한 주차난 해소’와 ‘부설주차장의 설치기준 완화 통한 사회취약계층 주거 안정’이다. 관내에 설치된 기존의 기계식 주차장에는 작은 주차구획이 많은데, 최근 대형 차량이 많아지면서 이용률이 낮아지고 방치되거나 노후화된 곳이 많았다. 이에 시는 기계식 주차장 리모델링 시 주차대수가 감소하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8일 시립매탄어린이집(원장 목경화)은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0만5천원을 관내 어려운 가구를 돕는 일에 사용하여 달라며 매탄3동에 전달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기부한 성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했다. 목경화 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나눔활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사랑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립매탄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나눔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