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상식)와 함께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복지사각지대 우리 이웃 살피고 알리고 캠페인’을 펼쳤다. ▲오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 복지사각 발굴 캠페인 사진(사진제공=오산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대형마트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책자와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상식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나라의 복지 제도가 많이 좋아졌음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어려운 분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두 달 동안 진행했던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오산시청전경 이번 일제조사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현지조사로 진행되었으며, 일제조사 대상은 관내 주소정보시설 13,567개로, 건물번호판 9,996개, 도로명판 3,249개, 기초번호판 322개 등이다.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없어진 부분에 대한 보수․재설치를 통해 시민의 주소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된 도로명판에 대한 선제적 정비를 통해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시설물 설치상태는 정상률 96%로 확인됐으며, 이상 파악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명 시설물에 대한 적기 유지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시민안전과 주소찾기 편의제공을 위해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만 75세 이사 국민기초 생계, 으리ㅛ 수급자 약 1천 9백명을 대상으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7월 부터 총 예산 1억 4천만원을 책정 시행된다.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바우처 카드 신청하면 카드는 즉시 발급되며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 분기별로 자동 충전됨 화성시 관내 가맹점 등록된 목욕 및 이미용업소 278개소 연말까지 미사용시 잔액 소멸되며, 분기별 3만워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시설로부터 목욕, 이·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을 경우 제외되며 만 75세 도래, 신규 자격취득, 전입 등 지급사유 발생일의 다음분기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을 놓치는 어르신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2022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사업을 7월 1일 부터 2개월간 실시한다. 여름철 폭염 및 단전, 단수, 휴·폐업, 실직, 질환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및 개인을 민관 합동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시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중심 현장점검 및 기존 취약계층 지원 가능여부 재검토를 통한 발굴▲위기징후 정보 빅데이터에 기반한 위기가구 추출▲시민, 소방서, 경찰서, 가스전기 검침원 등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희망더하기발굴단 등)과 연계 발굴 등을 통해 공적지원 신청 안내 및 품품 후원 등 민간자원 연계하여 지원된다. 이에 [이병열 복지국장]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이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꼭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며, “삶의 희망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4,829건의 위기가구 발굴, 총 3,707건을 지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2022년 평택시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평택시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사진제공=평택시) 2022년 평택시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의 주제는 ‘인권 감수성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8월 6일(토) 1부(13시~14시)와 2부(14시~17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및 청소년 인권 체험부스 운영, 2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비전고등학교 뮤지컬 동아리 ‘프리즘’ 공연과 이태숙 작가 강연, 극단 해의 평화인권 감수성 연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함께 타인 존중⋅배려⋅이해능력 향상⋅긍정적인 자기이해 및 자아 존중감 형성 등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9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부 샌드아트 체험은 총 20명, 2부 공연 및 강연 관람은 총 100명 모집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출장소는 1일 평택서부지역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평택시) 관계 공무원 및 지역건축사 12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획일적인 건축물 디자인 지양 △건축자재 품질인정 제도 등 관계법령 주요개정 사항 안내 △신고대상 건축물 건축사 재능기부 협조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건축인허가 관련 불편사항 및 개선방향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축신고 대상 건축물은 공사감리가 없는 단점이 있으나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공지도를 받음으로써 양질의 공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색 있고 다양한 디자인의 건축물설계를 권장하여 도시경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간담회를 개최한 출장소 담당부서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축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극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힐링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사진제공=평택시) 오는 16일 소풍정원에서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 생태해설 ▲자연물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투호, 사방치기) ▲오리엔티어링 ▲연꽃생태전시 ▲야외사진전 등 다채롭게 구성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폼(https://naver.me/5K8KrnhA)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우천 시 전시프로그램을 제외한 체험프로그램은 비대면(zoom 강의, 자연물 키트 배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계 방학기간 내 공원 생태탐구 스템프 투어를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7월 20일~29일, 8월 4일~19일이며, 월요일, 화요일은 개인, 수요일~금요일은 단체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2회(10시, 14시) 운영하며, 각 회차별 30명 인원 선착순 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관.학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상생 네트워크 사업은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지적 교육인프라를 연계해 시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공모사업이다. ▲안성시의 관.학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상생 네트워크 사업 중 하나인 중앙대 ‘행복담은 사진강좌’ 1기가 지난 6월 28일 사진전을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제공=안성시) 그중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행복담은 사진강좌’는 사진에 관한 기초 이론에서부터 실기 과정까지 교육하고,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소규모 전시회를 개최하며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담은 사진강좌’의 수강생은 “중앙대의 우수한 사진 강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평소 관심있던 사진도 배우고 작품 전시회까지 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준 안성시와 중앙대에 감사드린다”고 후기를 전했다. 전시회는 오는 7월 3일까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조형관 서라벌 갤러리에서 계속되며, 행복담은 사진강좌 수강생 사진뿐 아니라 중앙대 사진학당 작가들의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2022년 제2기 행복담은 사진강좌는 올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이 2022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에서 모범 국가보훈 대외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7월 1일 열린 안성시 ‘7월 혁신·소통의 날 행사’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3.1운동기념관 담당부서장인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3.1운동기념관 담당부서장인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에게 표창(사진제공=안성시) 정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유공 인사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한덕수 국민총리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각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부 포상식에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이 기관대표로 참석해 표창장과 수치(綏幟)를 수여받았다. 올해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2명과 대외유공 인사 5명 등 총 27명이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포상자 중 안성3.1운동기념관이 유일한 기관단체였으며, 독립운동 기념관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전국 3대 실력항쟁지이자 2일간의 해방의 역사를 이뤄낸 안성의 만세운동을 기억·기념하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6월 30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개면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회원 30여명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채소, 계란 등)을 식자재 꾸러미로 만들어 지역 내 80여 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거동 불편으로 식자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매월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각오를 다졌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의 이웃을 위한 배려와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