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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결국 주민지원협의체 손 들어........

○ 화성시 피해 주민들과 극적 합의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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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수 개월간의 화성 소각장 주변 피해지역 주민들과 화성시가 에코센터는 주민편익시설인가? 에 대한 논란에 대해 피해지역 주민지원협의체의 손을 들어 주며 종지부를 찍었다.

 

▲화성시와 소각장 주변 피해 주민들간의 갈등의 소재 였던 화성 그린환경센터 내 에코센터

   전경(사진제공=뉴스다)

 

지난 제 203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차례 언급 되었던 화성 그린환경센터 내 에코센터는 주민편익시설이 맞는다는 당시 담당 과장의 증언에 대해 화성시 행정 공문서를 주민지원협의체에 발송해 에코센터는 주민편익시설로 최종 인정했다.

 

올 초 하가등리 마을회를 중심으로 에코센터에 대한 주민편익시설 유, 무 해석이 지난 5월 31일 공문서를 통해 ‘ 「화성 그린환경센터 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및 「화성그린환경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서」에 따라 부대시설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화성 그린환경센터 협약서 제16조(부대사업 등의 운영)에 따라 주민협의체와 협의해야 할 부대사업과 해당 없음 알려드립니다.’라는 답변에 하가등리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시청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마을 주민들은 화성그린환경센터 입구에 간이 천막을 세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지금까지 이어 왔다.

 

이에 화성시와 하가등리주민들의 갈등은 접점을 찾을 수 없는 레일 위를 달리는 철도 게임이 계속 되었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리 4단계, 한 여름 폭염이 시위하는 시민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였으나, 극으로 치닫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 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과 봉담읍 주민자치회 임원들, 화성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화성시와 하가등리의 갈등,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많은 도움을 주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그 단초가 될 공문이 주민들 품에 들어왔다.

 

이와관련 봉담 주민자치회 문준일 회장은“ 시민들의 힘이 철옹성 같던 행정을 움직여 이루어낸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가등리 주민들과 화성시의회, 화성 주민들이 앞으로 나갈 방향을 보여준 계기이다. 또한 사회 기피시설 혐오시설을 유치, 설치 시 조금 더 광범위한 사전 조사와 관련 주민과 소통을 통한 상생을 하는 것이 화성시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 의회 최청환 의원은 “화성시와 화성시민들이 갈등지역 관민(官民) 민원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며, 저희 의원들도 분쟁의 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시민이 우선인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심이 천심이라는 마음가짐을 더욱 굳건히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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