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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산림청, 탄소중립 활동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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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 최광묵 기자 |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김준 위원장(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조경목 그린 패러티(Green Parity) 소위원장(SK에너지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 최병암 산림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SK는 14일 산림청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및 관련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산림사업을 발굴 및 이행하면서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데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SK)


SK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사업에 기반한 탄소중립 경영의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SK와 산림청은 △산림 전용 및 황폐화방지사업(REDD+)[1]과 탄소배출권조림사업(A/R CDM)[2]을 위한 국외 산림사업 발굴 및 이행 △토지황폐화중립(Land Degrada-tion Neutrality)[3]을 위한 산림복원과 사막화 방지, 산림 탄소상쇄사업 추진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 활성화를 지원할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 방안 검토 △산림 관련 국내·외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빅데이터 구축 등을 공동추진하며 탄소중립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SK환경사업위원회 김준 위원장은 “산림청과 함께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4]을 통해 산림을 보존 및 복원하고,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증진, 지역사회 지원 등 ESG 경영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SK임업은 산림청과 파트너십을 통해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REDD+ 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다. 또 SK임업은 국내에 보유한 4500ha 산림에서 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사유림을 대상으로 대리경영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장하는 산림경영도 펼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 분야로, SK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조기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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