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새빛 웰페어 페스타’에서 사회복지 나눔 유공자로 반듯한방병원이 6일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반듯한방병원 김명훈원장(오른쪽두번째)과 호매실동 주민센터 노현서동장(왼쪽두번째) 및 병원 관계자들(사진제공=반듯한방병원)

외환위기로 촉발된 경제사회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활 여건을 조성하고자 사회 안전망의 근간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9월 7일을 기념하여 법정 기념일로 지정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 포상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하고 기념 유공자 36개 기관 및 개인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수원특례시장 표창 중 나눔 유공 부분에 호매실동을 대표하여 반듯한방병원(원장 김명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반듯한방병원은 평소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복지사협회 등과 협력하여

소외된 계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봉사를 꾸준히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함께 발굴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 전반에 기여한 점을 들어 수원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

▲나눔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반듯한방병원 김명훈 원장과 수원시 김현수 제1부시장(사진제공=반듯한방병원)

이에 반듯한방병원 김명훈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대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지원으로 삶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대해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