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4년 9월 30일 반듯한방병원(김명훈 병원장)과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이순우 회장)은 반듯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생명존중, 나눔을 실천하며 업무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상호 협력관계를 맺었다.
▲ 30일 김명훈(왼쪽) 반듯한방병원 병원장과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이순우 회장이 협약 후 기념 촬영모습(사진제공=반듯한방병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보다 효과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와 상담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심리적, 신체적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듯한방병원 김명훈 병원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한방의학의 특성을 살려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이순우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력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30일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관계자들 및 반듯한방병원 관계자 기념촬영(사진제공=반듯한방병원)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반듯한방병원은 한.양방 협진으로 수술 후 재활치료, 도수치료, 교통사고, 척추관절 질환등 재활치료에 특성화한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