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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원규 시인“노란 뿔이 난 물고기” 시집 출간

○ 경제, 사회, 문화, 정치를 시로 표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시집 '노란 뿔이 난 물고기' 표지는 손녀의 작품(사진제공=청색종이)

 

경암 이원규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노란 뿔이 난 물고기」을 출판했다.

 

1부 경제 시편인 다시 고향에 돌아와 사는 일, 2부 문화 시편은 그리움이 애절한 표시, 3부 사회 시편으로 환하게 웃는 꽃이 보인다. 4부 정치 편은 두근두근 삼천리 금수강산을 주제로 출간하였다.

 

시인의 말에서 “혼자 떠돌며 동가식서가숙10년 2018년 4월 28일부로 방황 끝. 남은 생을 함께 갈 소중한 도반이 내 곁에 있으니까. 지난날은 뒤돌아볼 필요도 없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중하니까. 자! 힘차게 라온하제 ㅈ르거운 내일을 위하여 詩(시)作(작)!”라고 말했다.

 

이번 시집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60여 편의 자전적 내용을 담은 시집으로 시을 읽으며 현실에서 느낄수 있는 일상 생활의 절학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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