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9일 의정부시 웨딩더낙원에서 진행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제26대, 27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카리나 연주자 신미희(소풍가는길 단장)와 가수 노틸러스(결혼작사 이혼작곡 OST)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26대 원윤선 회장((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의정부시지부 회장)의 이임과 제27대 유경숙 회장((사)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여성회장)의 취임이 진행됐다.

이·취임식 축하를 위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경희 의정부시장 부인,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민철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오석규 도의원, 의정부시의회 시의원 12명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단체장, 시설장 등 주요 내빈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의정부시가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단체의 화합·단결을 위해 큰 힘을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