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9일 오후 장원진 두산베어스 원클럽맨을 체육문화특보로 영입했다. ▲조대현 화성'을'예비후보 체육문화특보로 장원진 전)프로야구 선수 영입(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장원진 체육문화특보는 화성시에서 창단을 준비 중인 신생 독립야구단의 감독 공모 절차를 거쳐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영입식에서 장원진 체육문화특보를 환영하면서 “장 특보가 야구를 비롯한 체육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원진 특보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조대현 후보의 노력에 공감하며 동반캠프에 참여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특보 영입에 이어, 장원진 특보를 영입함으로써 조대현 예비후보의 체육·문화 분야 정책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원진 특보는 인천고와 인하대를 졸업하고, 1992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에 입단해서 2008년 은퇴 직전까지 두산에서 뛰었으며 베어스 역사상 최고 순도의 원클럽맨으로 불립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15시즌 1,500경기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고랭지 여름 감자의 생육 후기 재배관리 요령과 수확 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 저장법을 안내했다. ▲수확기 및 저장 중 감자 생리장해 증상 ▲감자 역병 증상 고랭지 여름 감자는 4월 말부터 5월 초에 파종해 8월 말부터 9월 초에 수확한다. 지리적으로 고도가 높은 고랭지는 여름 감자가 생육 후기에 접어드는 8월 중순, 낮은 온도(10∼24도)와 높은 습도(80%) 역병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더욱이 늦장마로 비가 많이 와 감자를 덮은 흙이 쓸려나가면 역병에 걸린 잎줄기에서 역병균이 빗물을 타고 노출된 감자까지 감염시킬 수 있다. 또한, 강한 햇빛에 의해 표면이 그을리고 데는 현상(일소)이 발생할 수 있어 주변의 흙으로 잘 덮어줘야 한다. 아울러 역병 발생 전에는 예방 약제를 뿌리고, 역병 발생 후 치료제를 살포하는 등 재배관리에 힘쓴다. (잎줄기 건조제 살포) 씨감자를 생산할 때는 감자의 생육 상태를 살피고, 수확 10~15일 전 잎줄기 건조제를 살포해 지상부를 완전히 말라 죽게 해야 병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확) 비가 오지 않는 날 토양이 비교적 건조할 때 수확한다. 병든 감자는 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는 9일 대표단 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김건희 로드’ 변질을 저지하기 위한 대정부 투쟁 및 풀뿌리 차원의 정책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우원식ㆍ김한정 국회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 농성장 지지 방문 이날 회의는 공동상임대표 박옥분(수원2ㆍ민주) 경기도의원과 백인숙 전남 여수시의원, 기초의원 대표 남연희 서울 성동구의원, 사무총장 이채명 경기도의원(안양6ㆍ민주)이 참석했다. 이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 중인 우원식ㆍ김한정 국회의원 농성장에 방문한 대표단은 “윤석열 대통령은 건강권ㆍ어업권 훼손으로 영토 보전 책무를 져버린 명백한 헌법(제66조제2항) 위반”이라며 국회 차원의 강력 조치를 요구했다. 민여협은 내년 3월까지 전국 해양ㆍ수산 관련 조례 전수 분석, 제ㆍ개정 추진과제 도출ㆍ발표, 조례 발의 추진으로 진행 및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김건희 로드’로 불리며 논란이 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상시 교통혼잡인 국도 6호선 교통량 분산과 하남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따라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이다. 대표단은 여현정ㆍ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에 가로등 관제시스템은 A사, B사, C사의 3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화성시 설치된 가로등관제시스템 개요도(사진제공= 화성시) 가로등 관제시스템에는 통신비용이 따른다. 현장의 로우데이터를 관제시스템과 연동하려면 필수요소이다. 이 통신비용이 보통 점멸기 개당 6천 원으로 매달 부과되며 1년 1개소가 7만 2천 원 화성시 전체 점멸기수로 확인하면 대략 2천만 원가량 지출되고 있다. 화성 가로등 관제시스템 최종은 지역에너지 신사업으로 설치된 현재 관제시스템이다. C사가 납품해 운영하면서 통합오픈프로토콜을 채택해 효율적인 운영을 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로우데이터를 보내는 점멸기를 교체하면서 C사의 관제시스템에 연동하지 않고 있다. C사는 초기 시스템을 위해 500곳의 점멸기에 연결된 가로등 1만 2천 등을 연결했다. 기존 A사, B사 관제에 연결된 점멸기 교체 후 C사 관제에 연동하면 자연스럽게 통합관리가 가능하지만 23년 상반기 발주된 68건 중 연동된 것이 없는 상태로 고효율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했으나 담당자의 무관심 속에 3가지 관제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화성시가 채택한 가로등 관제시스템은 ▲T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녹색화살표’ 신호 확인 후 우회전을 해야 한다. 경찰청은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고 교차로에서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의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다. 또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경찰청에서는 이번 우회전 신호등 도입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8개 시·도경찰청 내 15곳에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 결과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차량이 신호에 따라 진행하므로 보행자 안전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우회전 신호 시에만 우회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어 우회전 전용차로 여부와 신호운영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한 설치·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들은 이번 우회전 신호등 도입에 대해 우회전 신호등이 있어 차량 및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사진제공=화성시) 존경하는97만 화성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새해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 바라며,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지난 해‘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의 슬로건 아래 민선8기 화성시의 첫걸음을 내딛으며,시민들께서 바라는 시정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바로 실천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시민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금을 지급하고,주민세를 감면했습니다. 또한 자살예방핫라인을 운영하고,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했습니다. 아울러5회에 걸쳐‘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앞으로 화성시가 나아갈 길에 대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2022년,화성시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어느 지자체도 이루지 못한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6년 연속 전국1위, GRDP(지역내총생산) 81조원 달성 등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시민의 삶과 연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하며,도시의 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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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7월 14일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영상 제작에서 자사 버추얼 스튜디오의 첨단 프로덕션 기술을 접목해 성공적으로 가상 현실 공간을 구현해냈다고 27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영상 제작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량을 뽐냈다. 지난달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사전 촬영·제작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영상 제작에서는 하이엔드 패밀리 전기 SUV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건축물 속 메인 스테이지, 현대적 감각이 느껴지는 깔끔한 외관의 주택 공간, 황홀한 노을 속 호숫가 앞 캠핑과 별 가득한 밤하늘 등이 차량과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초실감 가상 현실 공간을 기획, 구현해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리얼타임 3D 기술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인카메라 VFX 기술을 접목해 제작한 가상 공간을 대형 LED 월에 띄워 스튜디오를 실제 외부 현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중부지방 폭우 중부지방에 폭우,막대한 피해를 입음. -폭우로 교통두절, 가옥 침수. -거리 물바다, 시민들,바지를 걷고 거리를 지나가는 모습. -춘천댐, 청평댐 등 수문 개방, 한강수위 경계수위로 육박. -이재민 3만 5천여명, 사망 19명, 총 인명피해 60명, 11여억원의 피해액. -박정희 대통령, 풍수해 대책본부 시찰. -수해상황 청취, 수재민 구호 지시(박종규, 홍종철 공보부장관). -구호 상황, 일용품 지급, 방역, 진료사업. 출처 : 대한뉴스 제 58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