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 8-9월 세움·쉼·이음 등 감정노동자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정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증진(세움) 정기 강좌는 스트레스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한 ‘SNPE(바른 자세 척추 운동)’, 감정노동 심리적 회복과 이완을 위한 ‘싱잉볼 명상’과 ‘나의 반려자 동식물 드로잉’ 동료와 함께하는 ‘라인댄스’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움강좌는 주 1회, 2달간 총 8회 과정으로 참가비는 과정당 각 2만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과정당 재료비 별도, 개별 준비물 확인)

건강증진(세움) 특강으로는 작업치료사 1대 1 맞춤 운동 처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8/24(수) 11:30~12:20), 나의 반려 몬스테라 심기와 돌보기(실습)‘원예 인문학_배려의 식물 몬스테라’(8/17(수), 8/31(수) 18:50~19:40) 가 있으며 현재 참가자 모집중이다.

또한 일쉼센터 쉼공간에서는 매월 2, 4주 수요일(19:00), 토요일(14:00)에 단편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홀로 시네마’를 진행하며, 8월 상영작은 이다영 감독의 ‘정원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일·쉼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