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화성 지역에서는 총 13명의 조합장 당선자가 선출됐다.
▲동시조합장선거 화성지역 농협, 산림조합, 수협 개표 결과 당선자들(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단독 입후보를 한 △동탄농협 박정양,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최만식, △발안농협 김상중, △태안농협 김형규, △경기 남부수산업협동조합 정승만을 포함한 5개 조합을 제외한 8곳 중 현 조합장이 당선된 조합은 △마도농협, △서신농협, △서화성농협, △송산농협 총 4개 조합이다.
평균 투표율은 76%를 기록했으며 조합별로는 마도농협 84% 최고 투표율을 서화성농협이 71%로 최소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선자 중 2등 후보와 최다 표 차이는 355표 차를 기록한 서화성농협이고, 최소 표 차이는 7표를 기록한 조암농협이다.
△경기 남부수산업 협동조합 정승만, △남양농협 박주신, △동탄농협 박정양, △마도농협 권태우, △발안농협 김상중, △서신농협 안성철, △서화성농협 박창운, △송산농협 한기연, △정남농협 김경식, △조암농협 백완기, △태안농협 김형규, △팔탄농협 김종섭,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최만식